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BE, 5개 학교 개교 위해 860만불 지출 결정 - “주정부, 컴퓨터, 가구 등의 비용은 지원 안해”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5개의 학교의 문을 열기 위해 자본준비금 860만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어번 베이 초, 중고등학교, 마호가니 학교, 스카이뷰 랜치 학교는 2022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스 고등학교는 2024-25학년도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그리고 CBE 관계자들은 주정부에서는 컴퓨터 등의 기기와 소프트웨어 셋업, 악기, 학습 자료나 가구, 공간을 준비하는 직원을 위한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면서, 이에 따라 교육청의 지출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또한 CBE 시설 책임자 데니 브레튼은 새 학교에 대한 주정부의 지원은 늘 부족한 상황이었다면서, 학습 자원에 대한 지원이 있긴 하지만 이는 필수적인 요소를 갖추기에도 모자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 사무실은 새 학교 건설에 대한 지원금에는 기본적인 가구 등을 위한 비용이 포함된다면서, 만약 교육청에서 기본 예산을 넘어 지출하기로 결정한다면 이 추가 비용은 교육청의 몫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8월 기준, CBE이 보유한 자본준비금은 4억 1천 8백만불이며, 이번에 계획한 860만불 지출이 허가되면 약 3억 3천만불의 준비금이 남게 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1-12-13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연방치과보험 드디어 5월 1일 ..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자영이민 신청 접수 전면 중단 ..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주정부, 캘거리-에드먼튼 철도 ..
  해외 거주 캐나다인 약 400만..
댓글 달린 뉴스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