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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 간호학과 학생들 최전방 근무 투입한다 - 졸업 후 풀타임 일자리 기회도 제공하기로
사진 : CBC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코로나 대처를 위해 최전방 근무에 나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졸업 후에 풀타임 일자리를 얻게 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AHS의 간호 부책임자 파두모 로빈슨은 앨버타의 대학에서 마지막 학기를 공부 중인 간호학과 학생들 중 600명 이상이 최전방 근무에 동의했다면서, 이 같은 아이디어는 지난 12월에 고등 교육기관에 근무에 관심이 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있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또한 로빈슨은 “우리는 이들이 졸업 후에도 앨버타에 머물며 근무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이번 결정은 단지 코로나로 인한 환자 증가에 대처하기 위함이나 학생들에게 학교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뿐 아니라, 이들을 AHS 팀의 일원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빈슨에 의하면 참여 의사를 밝힌 약 610명의 학생들은 주 전역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그리고 마운트 로열 대학교의 간호 및 조산학과 책임자 엘리자베스 반 댄 커크호프는 학교의 학생들 중 약 75%는 이번 주정부의 프로그램에 신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전에도 간호학과 학생들은 마지막 학년에는 간호사와 짝을 지어 실전 업무를 맡아야 했던 바 있으나, 반 댄 커크호프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여전히 감독을 받으면서도 추가적인 책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업무를 더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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