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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스브릿지 대학교 파업 약 6주 만에 종료 - 협상 타결돼, 학생들 23일부터 수업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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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스브릿지 대학교 교수 협회가 새로운 단체 협상을 통과시킴에 따라 약 6주간에 걸친 파업이 마침내 종료됐다. 교수 협회는 대학 행정 이사회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바 있다. 그리고 대학 측은 노조와 협상이 지속되는 동안 학생 9천 명에 대한 수업을 일시 중지하고 11일 오전 11시부터 학교를 폐쇄해왔다. 대학교 교수협회는 지난 21일, 회원 중 92%가 91%가 새로운 협상 내용을 비준했다고 전했으며, 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학생들은 23일 오전부터 캠퍼스로 돌아가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측은 독립적인 중재자와 함께 협상을 진행했으며 4년 계약은 이전 계약이 만료된 2020년 6월까지 소급되어 2024년 6월 까지 지속된다. 그리고 이 기간동안 급여는 2.75% 인상되며 앨버타 GDP에 따라 추가로 0.5% 인상될 수 있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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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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