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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교육청, 내년도 '긴축 예산' 편성
에드몬톤 각 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을 확정됐다. 공립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을 8억 4천만 달러, 가톨릭 교육청은 3억 4천만 달러로 확정됐다.
본래 각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6월말까지는 확정된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앨버타 교사협의회와 주정부간의 연례 임금협상이 늦어지면서 내년도 예산 확정이 이례적으로 11월 말까지로 연기된 바 있다.
각 교육청은 내년도 교사 임금 평균 4.8% 인상안을 승인한 바 있다. 주정부도 4.8% 인상안이 내년도 주정부 예산 범주 안에 있기 때문에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교사 임금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지출 항목들은 긴축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적자로 인한 주정부의 자금지원 축소로 각 교육청의 예산 운영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교육청은 기존 각종 프로그램들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예산을 절약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각 교육청의 예산 절감 정책으로 ESL 프로그램과 같은 필수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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