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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 유학생 유치 총력
올 가을 한국 유학생을 캐나다로 유치하는데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에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캐나다학교박람회 내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캐나다 대사관은 박람회를 통해 각 학교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캐나다학교, 캐나다에서의 생활 등을 질문할 수 있는 기회라고 홍보했다.
또 이번 행사들에 캐나다대사관의 정보 부스도 참가하여 다양한 질문에 대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개최되는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참가해 캐나다관이 설치된다.
캐나다관 위치는 코엑스 대서양관 유학박람회 입구 바로 앞이다.
유학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yuhak2mi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또 밴쿠버의 조기유학 전문 회사인 ICEC, UHAKOK, IVY리더스 클럽 등 세 회사가 합병을 해 설립된 I Global Edu Group(이하 IGE)에서 개최하는 '조기유학 & 취업 박람회'도 소개했다.
이 박람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iglobaledu.com 을 참조하면 된다.
IGE의 이종민 원장은 "최근 캐나다 환율이 높고 한국 경기도 안 좋아지면서 유학생들을 미국에 빼앗기고 있는 상태"라고 말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11개 관련 교육기관과 10개 전문교육 칼리지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있어서 현재 2010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BC주정부가 많은 인력을 뽑으려는 의지를 갖고 있어 한국의 취업난을 해외에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다"고 말하고 "휘슬러에 있는 WCC의 관광경영학과나 스프랏-샤(Sprott-Shaw) 커뮤니티 컬리지의 간호조무사, 조기교육 카운셀러 그리고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이 각광을 받는다"고 추천했다.
이 원장은 "실제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비자를 받은 경우도 있다"고 밝히고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코퀴틀람 교육청(550 Poirier Street)에서 정착 및 학교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마지막으로 밴쿠버 공교육 전문유학원인 FSS유학원 주최 '제 5회 캐나다 유학 박람회'도 소개했다.
우선 서울 박람회는 오는 27-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고 부산박람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다.


기사 등록일: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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