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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입국자 6월1일부로 PCR 검사 종료 - 입국전 공항검역관에게 QR코드 제시는 유지
 
한국 방문시 유전자증폭(PCR)검사가 종료됐다.
한국 입국시 백신 관련 증명서 제출이 사라진데 이어 입국 후 3일차에 자발적으로 받아야 했던 PCR 검사도 이제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입국 전에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CODE를 통해 검역정보를 입력하고 입국시 검역관에게 시스템에서 발급받은 QR코드를 제시해 건강상태를 확인받아야 한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고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아 있던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6월1일부로 사라지게 됐다.
또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운영되었던 ‘자가진단 앱’도 중단됐다.
다만 환자들이 밀집되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2020년1월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3년4개월만에 사실상의 일상회복을 맞는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발표한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Q-CODE 시스템의 활용범위를 앞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8개 공항에 이 시스템이 구축돼 500만명이 이용했으나 올해 안에 7개 항만을 추가 확대해 이곳에서만 45만명이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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