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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및 배달기사 절반 이상이 영주권자 - 우버 등 개인운송서비스 근로자 1년만에 거의 50% 증가
 
앱이나 플랫홈을 통해 개인 운송 및 배달 서비스를 하는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영주권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5일 실업률 통계를 발표하며 별도의 보충자료를 통해 캐나다에 앱이나 플랫홈을 이용해 운송 또는 배달서비스를 제공한 사람은 36만5천명이며 이중 57.5%가 영주권을 가진 이민자들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23년12월까지의 12개월 동안을 집계한 것이다. 2022년12월을 기준으로 한 이전의 1년치 통계에서는 이민자가 53.4%였다.
운송 및 배달 서비스에 종사하는 근로자 10명 중 7명(70.5%)은 소수민족으로 인도인이 30.2%로 가장 많고 흑인이 10.3%로 그 다음이다. 거의 절반이 토론토와 밴쿠버 및 몬트리올 3대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말 기준으로 택시기사 또는 우버 드라이버와 같은 개인 운송 차량서비스를 하는 사람은 13만5천명으로 파악됐다. 2022년보다 4만4천명이 늘어나 48.1%의 증가율을 보였다. 배달 서비스를 하는 사람도 1년 만에 4만5천명이 증가해 총 27만2천명에 달했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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