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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범 방면에 캘거리 경찰 공개 경고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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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캘거리 SW 여성 4명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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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선)
캘거리의 악명 높은 연쇄 성폭행범이 다시 길거리로 나오게 되면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공개 경보를 발령하고 나섰다. 지난 주 악명 높은 성폭행범 더글라스 제닉이 2년 간의 형 복역을 마치고 방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닉은 캐나다 교정국의 책임하에 감시를 받게 되지만 캘거리 경찰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제닉은 지난 2011년과 12년 캘거리 SW에서 4명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지난 해 제닉에 대한 영구 격리 조치를 취하려고 했으나 법원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범죄가 없어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며 기각했다. 캘거리 경찰은 “심각한 연쇄 성폭행범이 출소했다는 소식을 캘거리 시민들에게 알려 사전 주의를 일깨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공개 경고의 배경을 설명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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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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