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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코요테 주택가 출몰 늘어
최근 캘거리 주택가에 코요테 출몰이 늘어 시당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올해 캘거리 311국번에 접수된 코요테 출몰 신고는 956건에 달한다. 코요테는 식육목 개(Canidae)과의 동물로 작은 개들과 고양이들을 잡아 먹기도 하며 어린이들을 공격하기도 한다.지난 16일에는 캘거..
기사 등록일: 2012-07-27
에드몬톤, 다운타운 공실률 하락..렌트비 상승
에드몬톤 다운타운의 사무용 빌딩 수요가 늘어나면서 렌트비도 상승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18일 상업용 부동산업체인 Avision Young에 따르면 3분기 다운타운 사무용빌딩 공실률은 7.8%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0.7% 하락했다. AA 클래스 빌딩들을 ..
기사 등록일: 2012-07-27
캘거리 소방국, Holy Cross 공중안전법 위반 기소
캘거리 Holy Cross 메디컬센터의 소유주들이 다음주 법정에 설 예정이다. 이들은 메디컬센터의 화재 안전장치 및 스프링쿨러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고 비상 출입구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Holy Cross센터를 소유하고 ..
기사 등록일: 2012-07-27
밴프 인근 1번 고속도로, 20일 산사태 발생
지난 20일 오후 밴프 인근 1번 고속도로에 산사태가 발생해 양방향 고속도로가 한 때 폐쇄됐다. 이날 오후 진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21일 오전에 양방향 고속도로는 재개통했다. 이번에 고속도로로 쏟아진 산사태는 축구경기장 크..
기사 등록일: 2012-07-27
레드포드 주수상, 부수상 실언 강하게 질책
지난 15일 앨버타 주민들도 많이 찾는Fairmont Hot Springs지역에 산사태가 발생해 캠프장에서 야영을 하던 수 백여명의 야영객들이 고립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산사태로Fairmont Hot Springs Road 양방향 93/95 고속도로는 수시간동안 전면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캠..
기사 등록일: 2012-07-27
케네디언들, 취업시 연령 차별있다?
대부분의 케네디언들이 취업시 연령차별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론 조사기관이 포스트미디어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74%가 고용주들이 나이 많은 구직자를 차별하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1/3이..
기사 등록일: 2012-07-27
Nexen, 중국의 CNOOC에 151억불에 팔리나
캐나다의 대형 석유회사인 Nexen Inc.가 지구 반대편에선 온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Nexen은 중국의 석유회사인 CNOOC Ltd. 의 러브콜을 5년간 받아오던 중, CEO인 Marvin Romanow가 정리되면서 CNOOC에게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CNOOC..
기사 등록일: 2012-07-27
국제 곡물가 급등에 ‘장바구니 물가’ 비상
미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곡물가 급등으로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세계 주요 식량자원인 옥수수 및 콩 가격은 이미 2007-08 시즌 전 세계를 강타한 식량위기 당시 가격을 이미 돌파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밀 가격은 지난 5주에 걸쳐 50% 넘게 폭등했다. 이..
기사 등록일: 2012-07-27
레드포드 주수상, BC주 클라크 주수상에게 ‘뿔났다’
앨버타 오일샌드 로열티를 둘러싼 앨버타 주수상과 BC주수상간의 날선 공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BC주 크리스티 클라크 주수상이 앨버타 주정부는 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성사되면 발생하는 오일샌드 로열티의 일부를 BC주에 ..
기사 등록일: 2012-07-27
캘거리, 다음번 LRT 신설 노선은 어디?
캘거리 단일 프로젝트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투입된 공사인LRT 서부노선이 내년 3월 정식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은 캘거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및 한인상권을 관통하기 때문에 한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 5월SW 11번가에서 24..
기사 등록일: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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