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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인권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외무장관의 트위트8월3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외무장관은 트위트에 글을 남겼다. 사우디 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여성 인권운동가 사마르 바다위(Samar Badawi)가 사우디 당국에 체포된 사실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사우디 당국이 바다..
기사 등록일: 2018-08-17
북미, 오일만이 살길인가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총생산(GDP)이 지난 5월 예상보다 늘어났다. GDP 성장의 효자는 오일과 가스, 구체적으로 말해서 오일샌드였다. 통계청은 지난 5월 GDP 0.5% 성장을 예고했는데 4월과 비교하면 20개 산업 중 19개 산업이 성장세..
기사 등록일: 2018-08-10
막 오른 무역전쟁, 끝은 어디일지(2)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사람들은 트럼프를 장사꾼이라고 부른다. 장사꾼 이란 말에는 경멸, 비하의 의미가 있지만 이 글에서 장사꾼은 중립적 언어다. 장사꾼들은 거래관계는 기본적으로 ‘ 공정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거래의 이면에서는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온갖 술수가 난무..
기사 등록일: 2018-08-03
막 오른 무역전쟁, 끝은 어디일지(1)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최종 목표는 중국트럼프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실소, 냉소를 던졌다. 그가 당선되었다는 뉴스에 수 많은 사람들이 뒤통수 얻어 맞는 기분을 느꼈다. 그는 기존의 정치가들에 비해 세련되지 못하고 거칠고 이론이나 논리도 많이 부족했으나..
기사 등록일: 2018-07-27
전원 구조 태국 동굴 소년들, 한 명도 못 살린 세월호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남의 아픔을 모른 척 하는 사람은 천국을 잃을 것이다월드컵으로 지구촌이 들썩거리던 지난 달 23일 태국 북부 창라이의 메사이 지구 유소년 축구팀 12명과 코치 1명이 축구 연습을 마치고 구경 삼아 동굴에 들어갔다 때마침 내린 폭우로 동굴에 갇혀 옴짝..
기사 등록일: 2018-07-20
북미 한인회, 한인회장 _ 오충근의 기자 수첩
공인은 공인답게 B.C. 62년 12월 초 법무관 시저의 저택에서 Bona Dea(선한 여신)에게 드리는 제의가 있었다. 제의 주관자는 전통적으로 그 집의 안주인으로 시저 부인 폼페이아가 제사를 주관했다. 이 제사는 절대 금남으로 심지어 집에서 기르는 ..
기사 등록일: 2018-07-13
캐나다 데이에 살펴보는 캐나다 역사_오충근의 기자수첩
캐나다가 한 살 더 먹은 날이 다시 찾아왔다. 작년에 캐나다 데이 150주년 행사를 거국적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올해 행사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지낸 느낌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캐나다는 어떤 나라이고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오늘 날..
기사 등록일: 2018-07-06
트럼프의 무역전쟁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상대를 가리지 않는 무역전쟁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선 후 지금까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날이 많다. 미국 대통령이란 직업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언론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 그 부분만 놓고 본다면 인..
기사 등록일: 2018-06-29
6.25전쟁, 68년 이어온 전쟁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가서 4장3절 6월에는 우리 현대사에 큼지막한 일들이 일어났다. 1926년 6월10일 ..
기사 등록일: 2018-06-22
6월은 보훈의 달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정당하고 공정한 보훈모국에서는 6월을 보훈의 달로 지킨다. 보훈(報勳)이란 나라를 위해 세운 공에 대해 보답하고 받들어 모시는일이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사실에 대해 상응한 보답을 하고 받드는 일은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이다. 일제 침략이 노골화되던..
기사 등록일: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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