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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자연의 심술인가? 인재인가?_오충근의 기자수첩
처음 이민 왔을 때 몇 년 동안은 앨버타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살았다. 겨울은 눈이 많이 오고 혹독하게 추웠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밝게 빛나는 태양, 그래도 낮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였다. 여름에 비가 내리는데 주로 밤에 비가 오고 아침에는..
기사 등록일: 2017-08-18
광복절에 부쳐 _오충근의 기자수첩
다음 주 8월15일은 광복절 72주년이다. 해방되던 해에 태어났다 해서 해방둥이라고 불리는 45년 닭띠들이 만 72세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 때 태어난 갓난 핏덩이들이 노년에 이르도록 일제의 압제를 벗어났다는 그날의 감격보다 그날 이후 변한 게 ..
기사 등록일: 2017-08-11
민중,광장, 그리고 민주주의 _ 오충근의 기자수첩
광장에 사람이 모이는 것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통 현상이다. 광장에 사람이 모여 서로 필요한 물건을 교환한다던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교환도 하고 공동체의 관심사나 결정해야 할 문제를 놓고 토론을 하기도 했다.그러다 광장 모퉁이에 물물교환을 전문으로..
기사 등록일: 2017-08-04
라트비아에서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스탈린의 흔적이번 여름 휴가의 시작은 라트비아 리가에서 시작이다. 에드몬톤-암스테르담-리가. 항공료를 절약해보려 했는데 오히려 혹을 붙이게 된 꼴이 되었다.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되며 경제난이 가중된 발트 삼국, 독일 있을 때 불법체류하던 리투아니아인들..
기사 등록일: 2017-07-28
한국 전쟁 휴전협정, 그 후 _오충근의 기자수첩
한국전 휴전협정의 의미7월27일은 한국전쟁 휴전협정일 이다. 1950년 6월25일 전쟁이 시작되어 1953년 7월27일 휴전이 성립되었으니 3년 1개월 2일 동안 계속된 전쟁이다. 동족상잔의 전쟁은 발단도 비극이었지만 끝난 후에도 비극이 계속 중이다..
기사 등록일: 2017-07-21
대마초 이야기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정부가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내년 이맘때 에는 대마초가 합법화 되어 죄 의식 느끼며 숨어서 피울 필요 없고 술집에서 간첩 접선하듯 딜러와 은밀한 거래로 대마초 살 필요 없이 공인된 장소에서 당당하게 돈 주고 사면 된다. 캐나다는 지난 20년 동안 의..
기사 등록일: 2017-07-14
유가상승 올해도 물 건너 가나? _오충근의 기자수첩
투자은행들 유가 상승치 하향 조정 오일 업계는 올해는 유가가 하향세를 벗어나 안정 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기대와는 달리 올해도 하향국면을 못 넘을 것으로 보인다. 두 달 연속 투자은행들은 장기유가 전망을 낮추어 발표했다. 14개 투자은행의 올해 유가전..
기사 등록일: 2017-07-07
경축, 캐나다 탄생 150주년 _오충근의 기자수첩
1867년 7월1일 영국 하원에서 British Northern America Act(영국령 북 아메리카 법령)가 통과되어 캐나다에 자치권이 인정되었다. “너희가 너희 의지대로 살아보라”는 선언으로 올해로 1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캐나다에서는 7월1일을 독립 ..
기사 등록일: 2017-06-30
늘어나는 증오범죄_오충근의 기자수첩
앨버타 증오범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통계청이 지난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캐나다 전역에서 증오범죄가 약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보고된 증오범죄가 1,362건으로 작년보다 67건 늘어났다. 캐나다 10개 주 가운데 8개..
기사 등록일: 2017-06-23
테러 위협, 안전한 곳 없어_오충근의 기자수첩
런던 다리가 무너진다(London bridge is falling down)는 전래 동요가 있는데 정말 런던 다리에서 테러가 일어나 무고한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캘거리 살다 약혼자와 함께 지내려고 런던으로 갔다 변을 당한 젊은 여성도 있다. 지난 6월3일, ..
기사 등록일: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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