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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베푼 것만 기억하고 받은 것 기억 못해
작년 3월24일 트랜스 캐나다 CEO 러스 걸링(Russ Girling)은 키스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재가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한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오하이오에서 연설 중 그 당시의 일화를 꺼내며 러스 걸링이 고맙다는 인사도 없었다고..
기사 등록일: 2018-04-06
사스카치완, B.C주와 무역전쟁 선포
앨버타와 B.C주의 파이프라인 갈등 사태에 사스카치완 주까지 가세해 B.C주를 압박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사스카치완 스캇 모 주수상은 “B.C주가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에 대한 방해를 지속할 경우 오일 수송 제한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그는 “..
기사 등록일: 2018-04-06
파이프라인 확장 안되면 곡물 수송에도 지장
지난 주 목요일 레스브릿지를 방문한 노틀리 주수상은 파이프라인이 신속하게 건설되지 않을 경우 캐나다 주요 수출 품목인 곡물 수송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되어 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이 초래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녀는 “파이프라인 수송 한계로 ..
기사 등록일: 2018-04-06
앨버타 시민들, 이자율 인상에 가장 취약
앨버타 시민들의 가계 부채 규모가 캐나다 내 최고 수준으로 앞으로 이자율 인상으로 인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화요일 RBC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자율이 추가 1% 오를 경우 평균의 앨버타 가구가 부담해야 ..
기사 등록일: 2018-04-06
주정부, 최저 임금 인상이 미친 영향 발표해야
캐나다 자영업 연합(CFIB)과 노동자 연합이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는 최저 임금 인상이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각각 주장하고 나섰다. 앨버타의 최저 임금은 지난 2017년 10월에 $1.40 늘어난 $13.60가 됐으..
기사 등록일: 2018-04-06
경쟁력 잃어가는 앨버타, 재정운용 효율화 필요
미국의 법인세 인하, 관세 인상도 영향에드먼튼 상공회의소 자넷 리오펠 CEO가 앨버타는 여전히 경기 침체의 고통을 겪고 있는 상태이며 경기 회복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정부가 재정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주정부가 중장기적 기준에 의해 재정운용을..
기사 등록일: 2018-04-06
팀 홀튼스, 대대적 리모델링 나선다
캐나다 유명 커피 체인 팀 홀튼스(Tim Hortons)에서 7억불을 투자해 향후 4년간 전국의 매장 내부와 외부를 리모델링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 비용은 팀 홀튼스 회사 측과 각 매장의 주인들이 나누어 지불하게 되며, 각 매장의 주인들은 약 45만불..
기사 등록일: 2018-03-30
캘거리 단독주택 시장, 꾸준해
캘거리 지역의 2018년 2월 단독주택 건설 수는 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296건의 단독주택 건설이 캘거리 도심부에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된 도심부는 캘거리 인근의 에어드리,..
기사 등록일: 2018-03-30
인플레 2.2%, 2014년 가을 이후 처음으로 2% 돌파
통계청이 지난 금요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난 달 인플레는 2.2%로 3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며 중앙은행이 설정한 인플레 목표 2%를 넘어섰다. 통계청의 2월 데이터는 전월 인플레 1.7%와 비교해 크게 올랐다.보고서는 또한 가솔린과 같은 변..
기사 등록일: 2018-03-30
노틀리 주정부, 트랜스마운틴 확장 에너지 로열티 예산 편입
야당, “김칫국 마시는 격, 건설 시작도 안해” 조 쎄시 주정부 재무장관이 트랜스마운틴 확장으로 얻게 될 예상 에너지 로열티 수입을 향후 5년 내 주정부 예산에 편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브리지 파이프라인 교체, 트랜스마운틴 확장으로 주정부의 에너지 로열티 수입을 포함시켜 향..
기사 등록일: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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