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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어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_ 마이클의 음악산책
명화라던가 명작이 고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기호를 만족 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봐도 또 보고 싶은 것, 자꾸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면 사운드 오브 뮤직은 명작 중에 명작에 속할 것이다. 이 뮤지컬은 작곡을 담당한 리챠드 로저스 와 작사를 담당한 오스카 해머슈타인 콤비가 만들어낸 걸작..
기사 등록일: 2007-11-23
수행관 – ‘일상적 자아 부정’의 변증법..불교컬럼2
글 : 캘거리 서래사 법사 정진형(혜국)1. 불교는 무신론이다. 왜 신을 부정하는가?불교는 강명(强名)하자면, 즉 억지로 이름하자면, 무신론(無神論)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불교에서는 신이라는 존재가 부정되지도 않기 때문이다. 다만, 불완전한 인격적 요소, 즉 희로애락의 변화와 ..
기사 등록일: 2007-11-23
장기 간호보험 (L.T.C Insurance) 2
지난 칼럼에서는 장기 간호시설(Long Term Care Facility)에 갈 경우의 보험금 지급사유와 보험금 계약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보험금 지급사유가 생기면, 즉 장기 간호시설에 들어가면 약정된 보험금은 가입자에게 직접 지급되며 이 보험금 혜택을 받는다고해서 정부에서 받는 다른혜택에 ..
기사 등록일: 2007-11-16
불교컬럼1) 인생관 - 더불어 살아가는 삶 .
글) 정진형 : 캘거리 서래사 법사 불교란 우리 한국인들에게 크게 두 가지로 인식되는 것 같다. 첫번째는 흔히 노보살이라고 불리는 노인들을 중심으로 한 기복신앙과 두번째로 복잡 미묘하고 이해하기 힘든 철학사상이라고 인식되는 두 가지 측면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최근에는..
기사 등록일: 2007-11-16
진짜는 상처받지 않는다. _ 이진종 목사 (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
가짜일수록 열을 잘 받는다. 진짜는 의연하다. 왜냐하면 진짜는 구태여 변명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가짜일수록 가면을 쓰게 마련이다. 진짜처럼 보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당신 무식해, 대학 나온 것 진짜 아니지?”라든가 “당신 가난뱅이지?”라는 질문을 받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
기사 등록일: 2007-11-16
쥐구멍 _ 안세현 (캘거리 문협)
민기가 여섯 살 되던 어느 겨울날 어머니 손에 붙들려서 가기 싫은 목욕탕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민기는 목욕탕에 가는 게 싫어졌다. 아니 목욕이 싫다기 보다 여탕에 들어가는 것이 죽을 만큼 싫었던 것이다. 아버지는 지방 출장이 잦아 민기를 목욕탕에 데리고 가는 것은 당연히..
기사 등록일: 2007-11-16
독자 투고) 비보호 좌회전시 맨 앞차는 교차로 중간까지 나가서 대기해야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케네디언 David Cooper씨는 최근 본지 편집부로 편지 한장을 보내왔다. 내용인즉, 캘거리에 거주하는 한인들중 일부 비보호좌회전 구역에서 좌회전 요령에 익숙치 못해 성질급한 뒷차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는 경우들이 있어, 좌회전 ..
기사 등록일: 2007-11-16
South Pacifiic 남태평양 _ 마이클의 음악산책
남 태평양 하면 개인적 체험이 떠 오르는데 싱가포르 있을 때 orchard road에 갔다 우연히 관광회사 선전 문구를 보게 되었다. ‘지구 마지막 낙원, 뮤지컬 남 태평양 촬영지 발리’로 시작되는 관광객 유치 선전 문구였는데 남 태평양 촬영지란 말에 예약을 했다.그래서 얼떨결에 발리를 갔다 ..
기사 등록일: 2007-11-09
장기 간호보험 (L.T.C Insurance) 1 _ 김양석의 보험컬럼
오늘은 많은 분들이 최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장기 간호보험(Long Term Care Insurance)에 대해 알아 봅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이 늘어나게 되고 거의 모든사람이 80세 생일을 맞게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과연 얼마나 건강..
기사 등록일: 2007-11-02
가을의 전설 _ 이진종 목사 (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
캘거리의 가을이 짧은데 비하여 올 가을은 유난히 아름다웠다. 특히 차를 타고 보우강가를 지나갈 때마다 빠알강 색 노아랑 색의 단풍에 시선을 빼앗겨 그 절경에 잠시 무아지경에 빠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가을에 책을 읽지 않고 지나친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아 성도들과 책을 읽고 가을..
기사 등록일: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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