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앨버타주를 위한 책임감 있는 계획
앨버타주 정부는 2024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보건의료 및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건설하고, 나날이 성장하는 앨버타주를 지원하기 위한 신중한 재정 계획이다.
2024년도 예산안은 균형 예산의 3년 추가를 제시하고 있다. 즉, 정부는 세수 이상으로 지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올해 예산안은 또한 앨버타주 가정의 보건, 교육, 안전, 경제 성장 및 성공에 투자함으로써 일반 가정을 위한 지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투자는 다음과 같다:
• 보건 및 정신 보건 지원: 운영비 $262억 – 2023-24년도 예산에 비해 4.4% 증액
• 교육 지원: 운영비 $93억 – 4.4% 증액
• 사회복지 지원: 중증장애인보장소득(Assured Income for the Severely Handicapped) 제도, 앨버타주 고령자급여(Alberta Seniors Benefit) 및 기타 각종 사회복지 지원 제도를 통해 앨버타주 주민에게 2024-25년도에 $29억 지원 + 앨버타주 아동가정급여(Alberta Child and Family Benefit) $3억5,500만
• 인력 지원: 기능직 수습 프로그램 정원을 3,200명 늘리기 위해 3년간 $1억200만 증액 + 의사 교육 확대를 위한 $6,240만
• 공공 안전 지원: 경찰 및 정신건강위기팀을 지원하고 거리 치안 담당 경찰을 배치하기 위해 공공안전비상서비스부(Public Safety and Emergency Services)에 $12억 지원
• 인프라(학교, 도로, 병원): 학교, 병원, 도로 및 기타 인프라 시설에 대한 자본 투자로 3년간 총 $250억 투입 – 앨버타주 전역에 직접 고용 일자리 24,000개, 간접 고용 일자리 13,000개 지원

주 정부는 또한 앨버타주 문화유산저축신탁기금(Alberta Heritage Savings Trust Fund)에 $30억 이상 저축하여 동 기금의 가치를 약 $250억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4-25년도 총 세입은 $735억, 총 세출은 $732억으로 추산된다.

안전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에 투자한다
내년도에 대한 주 정부의 새로운 예산안은 앨버타주 주민을 산불, 홍수, 가뭄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또한, 경찰력도 증강한다.
지난 여름의 산불, 홍수 및 가뭄은 앨버타주의 여러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2024년도 예산안은 산불 예방 및 소방 서비스, 홍수 및 가뭄 완화 프로젝트에 대한 대대적 투자를 통해 앨버타주 주민 및 각 지역사회를 보호한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앨버타주 주민, 재산 및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홍수 및 가뭄 완화 프로젝트에 3년간 $2억5,100만의 자본 투자
•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상수 및 폐수 프로젝트에 3년간 $5억3,900만 지원
• 앨버타주의 산불 대비 능력 제고를 위해 3년간 $1억5,100만의 운영비 증액
• 새로운 산불 장비 및 시설에 3년간 $5,500만 투자
•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관개 프로젝트 등, 지표수 관리를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4억1,800만 투입

앨버타주 주민이 각 지역사회에서 안전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재정 계획은:
• 경찰 및 1차 대응팀 신규 장비 및 설비에 $4,900만을 투자한다
• 안전한거리행동계획(Safe Streets Action Plan)을 통해 캘거리 및 에드먼턴의 우범 지대에 경찰관 100명을 투입하기 위해 $1천만을 투자한다
• 범죄 예방, 지역사회 안전 및 증오 범죄에 대한 보조금으로 $800만을 지원한다
• 가정 폭력 피해자 및 폭행 위험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8,500만을 투입한다

“앨버타주 주민은 저마다의 지역사회에서 안전감을 느끼며 일하고 생활할 권리가 있다. 이번 예산안은 우리 앨버타주 전역의 공공 안전을 확립하기 위해 우리가 적절한 자원을 구축할 수 있음을 확인해준다.”
마이크 엘리스 공공안전비상서비스 장관(Minister of Public Safety and Emergency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