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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출신 하키선수 ‘하키 퍽’ 맞아 사망
에드몬톤의 주니어 하키선수가 5일 하키경기 도중 ‘하키 퍽’에 맞아 사망했다.

South Side Athletic 소속의Kyle Fundytus은 지난 5일 오후 Clareview Arena에서 벌어진 경기도중 목 부위에 아이스하키 퍽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6일 숨졌다. 그는 Holy Trinity Catholic High School에 재학중인 11학년 학생이기도 했다.

그는 경기 도중 상대편의 슛을 막기위해 몸을 낮추는 과정에서 목에 퍽을 맞았다. 그는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안타깝게 목 부위에 퍽을 맞고 사망했다..
앨버타에서는 지난 1996년 앨버타 대학교 소속의Mark Goodkey라는 선수가 경기 도중 목에 퍽을 막고 사망한 바 있다.
그의 가족은 “카일의 비극적인 죽음에 애도를 표한 에드몬톤 하키 커뮤니티에 깊히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가족은 카일의 하키에 대한 열정을 고히 간직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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