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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재정 나아져
10월 적자 22억 달러, 지난해 절반
연방 재무부 발표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재정상태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연방정부 10월 적자액은 22억 달러로 이 수치는 작년 동월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와 위기 속에도 캐나다 경제상황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재정상황이 좋아진 주요 이유는 8.1퍼센트 오른 14억 달러의 세금 수입과 3.2퍼센트 감소한 6억 달러의 지출이라고 밝혔다.
오늘 발표된 수치는 연방정부가 작년의 334억 달러의 부채로부터 향상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개월 동안 연방정부의 부채는 154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교했을 때 61억 달러 낮은 수치이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세수입은 57억 달러 올랐고 이는 전체의 4.5퍼센트에 해당한다. 증가한 개인 소득세가 감소한 GST 수입을 벌충한 것이다. 기업에 대한 세수입은 15억 달러 증가했다. 또한 국가 부채에 대한 서비스 비용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 통계청은 4개월간 지속됐던 경제 성장을 멈추고 10월에는 경제가 저조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이던 캐나다 경제가 지난 10월엔 답보 상태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3일(현지시간) 월간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월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서비스 부문에서 0.2% 증가했으나 상품 생산 부문이 0.2% 줄면서 성장률이 답보상태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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