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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문학회 회장 김영숙 수필가 해외동포문학상 수상
김영숙 수필가 
1999년 창간한 종합문예지 계간 미래문학은 8개국에 지사를 두고 국제교류문학상과 미래문학상, 해외동포문학상, 신인작품상을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교류문단으로 지난 11월 20일 대전에서 거행된 문학상 시상식에서 "제6회 해외동포문학상"에 에드몬톤 얼음꽃문학회 회장인 김영숙 수필가의 작품 (실타래의 여운) 에게 주어졌다
해외동포문학상은 "해외 동포로 고국의 문단에 몸을 담고 활동하며 문학창달에 앞장서서 해외에서 문학을 전파하고 내 조국의 아름다운 언어를 지키며 후세들을 양성하여 문인의 길을 열어주고 문학발전에 이바지 하신 공헌에 뜻을 기리기 위하여 "해외동포문학상"시상을 시행한다." 미래문학사 대표 장춘득씨는 밝히고 있다
이에 김영숙 수필가(2006년 수필시대 등단)는 “상을 받는다는 것은 글을 계속 쓰고자 하는 욕망에 용기를 주기도 하고 누군가를 향한, 어딘가를 향한 갈증이 늘 가슴에 넘치며 출렁거릴 때마다 또는 조용히 있을 때나 막연한 감정, 간절한 그리움을 글로 풀면서 수필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담은 글, 한편 쓰고 싶은 희망으로 그러나 그것은 곧 아픔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좀더 자신을 영글게 다듬어 볼까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갈고 닦는 작업에 열중 해야겠습니다. 오늘 이 기쁨을 저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과,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기사 제공 : 얼음꽃 문학회 )

기사 등록일: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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