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계청이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임시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 취득이 1990 년에서 2014 년까지 성공적으로 전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 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캐나다의 직업 경험을 중시하는 이민 프로그램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1995 년부터 1999 년까지 캐나다 취업 허가를 받은 임시 외국인 노동자의 약 9 %가 5 년 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했다. 2000 ~ 2004 년 입국자 수위는 13 %로 증가했으며 2005 년과 2009 년 사이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 취득 비율은 21 %로 증가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TFWP) 또는 국제 이동 프로그램 (IMP)의 두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에 올 수 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는 외국인 근로자가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주정부 추천 프로그램 (PNP)을 통해 캐나다 주 및 테리토리는 캐나다로 이민을 원하는 자격을 갖춘 개인을 지명 할 수 있다. 또한 2008 년 처음 도입 된 이민 프로그램 인 캐나다 경험 이민 (CEC)은 특정 자격 기준을 충족하면 외국인 노동자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CEC는 캐나다의 Express Entry 이민 시스템 (Federal Entered Immigration System)에 따라 관리되는 세 가지 연방 경제 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다른 두 가지는 연방 숙련 노동자 프로그램(CFSP 및 연방 기능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2015 년에 시작되었으므로 이번 발표에는 이 시스템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 보고서에는 Express Entry가 명시 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즉, 사전 정리 된 구인 제안, 캐나다 업무 경험 및 Express Entry 시스템의 영어 또는 프랑스어 능력에 중점을 두어 임시 외국인 노동자가 영주권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LMIA는 후보자가 Express Entry 풀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결정 요인 일 수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LMIA는 풀의 후보자가 종합 순위 시스템 (CRS)에 따라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CRS는 연방 이민부(IRCC)가 후보자를 선정하고 풀에서 추첨하는 동안 초청장 (ITA)을 최고 점수 소지자에게 발행하는 데 사용하는 포인트 시스템이다.
데이비드 코헨 (David Cohen) 이민 변호사는 "캐나다에서 좋은 직장을 얻는 것은 이민 과정 자체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서의 정착의 핵심 단계다. 현 정부는 인적 자본, 기술 및 경험에 더 중점을 두기를 바란다는 기록을 남겼지 만 LMIA는 여전히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캐나다에 오는 이민자의 수는 1990 년대 이후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목표치 인 30 만 명의 신규 영주권자는 최대의 숫자다. (오충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