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 캐나다 대학으로 눈 돌린다 - 미국 고등교육 흔들리자..
(안영민 기자) 미국의 고등교육이 정치적 압박과 재정 불안으로 위축되는 가운데, 캐나다 주요 대학들이 미국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대학 예산을 삭감하고 외국인 학생 비자를 취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교..
기사 등록일: 2025-04-18
주정부, “교육청에서 교육의원 해임 할 수 없어야” - 법안 51,..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교육청들이 교육의원들을 실격, 혹은 해임 시킬 수 없도록 하는 계획을 선보였다. 법안 51, 즉 교육 개정법 2025에서 제안된 내용에 의하면, 교육의원의 규정 위반이 확인됐더라도 해임은 소환 청원 절차를 통해서만 ..
기사 등록일: 2025-04-11
에드먼튼 13세 납치, 성폭행한 남성 징역 50년 - 온라인으로 만..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13세 소녀를 납치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미국의 팟캐스터가 징역 50년 형을 선고받았다.오리건주 법원 마이클 모스만 판사는 지난 4월 8일, 2022년에 당시 41세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노아 마드라노에게 징역 50년을 ..
기사 등록일: 2025-04-10
지자체, “주정부, 교육 재산세 직접 징수하라” - “교육세 인상으..
(박연희 기자) 남부 앨버타의 지자체들이 교육 재산세 징수로 인한 나쁜 사람 역할에 지쳤다며, 주정부에 이를 직접 징수하거나 주정부 자체의 고지서를 발송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코톡스 시장 타냐 쏜은 주정부를 대신해 지자체에서 징수하는 교육세는 ..
기사 등록일: 2025-04-05
캘거리 청년 채용 박람회 성황 - 여름 일자리 구직 열기 뜨거워
(이남경 기자) 지난 27일,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에서 열린 연례 청년 채용 박람회에는 여름 일자리를 찾는 10대 및 청년 구직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 행사는 캘거리에서 가장 큰 청년 취업 박람회로, 15세부터 24세까지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사 등록일: 2025-04-03
앨버타 고등학생, 직업 교육 확장되나 - 3년간 1억 달러 지원,..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교육청이 직업 교육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3천만 달러를 지원한다.이는 학생들의 진로 기회 확장을 위한 1억 달러 규모의 3년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이를 통해 교육청은 직업 교육 학교를 건설하고 기존의 건물을 업그..
기사 등록일: 2025-04-02
주정부 공지) 실습 학습을 위한 더 많은 비용
앨버타 주 정부는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기술과 관심사를 발견하여 미래의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2025년 예산안이 통과되면 앨버타 전역에서 더 많은 대학 및 이중 학점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을 포함하여 교육청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킬 수 있도록 3년간 1억 달러 이상..
주정부 공지) 읽기, 쓰기 및 수학 능력을 위한 더 많은 자금
알버타 주 정부가 학생들의 읽기, 쓰기 및 수학 능력의 발달을 돕기 위해 교육청에 7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읽기, 쓰기 및 수학 능력은 교실 안팎에서 평생에 걸친 성공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해부터 학교에서는 읽기, 쓰기, 수학에서 뒤처지..
기사 등록일: 2025-04-01
캘거리 SW 고등학교 부지 재개발, 주민 불만 - 크로우차일드 트레..
(박연희 기자) 캘거리 SW에 위치한 과거 비스카운트 베넷 고등학교 부지의 재개발 계획에 주민들이 혼잡 발생을 이유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크로우차일드 서쪽에 위치한 비스카운트 베넷 공립 고등학교는 폐교된 후 Chinook Learning Services에서 이용해오..
기사 등록일: 2025-03-31
에드먼튼 경찰청 전 직원, 성범죄 혐의 - 소셜 미디어 앱으로 14..
에드먼튼 경찰청의 전직 민간 직원이 소셜 미디어 앱을 통해 14세 소년을 유인하여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여러 건의 기소를 당했다. 지난 14일 에드먼튼 경찰은 이 사건이 2024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경찰이 한 미성년자가 성폭행을 당했..
기사 등록일: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