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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 역사, MacLeod Bros. 문닫아
캘거리에서 109년 동안 신사복을 판매해 온 “Macleod Bros.”가 문을 닫는다. 다니엘 맥클로드가 1902년 캘거리 다운타운에 첫 매장을 연 뒤 1970년 6개 매장으로 확장했다. 그러나, 다운타운의 높은 렌트비와 소비자들의 유명 기성복 브랜드의 ..
기사 등록일: 2011-09-30
캔모어에서 그리즐리에게 쫓긴 등산가
북미 최고의 등산가중의 한 사람이 고객을 밴프 국립공원의 레이크 루이스 지역을 가이드 하던 도중,300여 미터 가량을 그리즐리 곰에게 쫓기고 나무위로 대피한 끝에 살아 남았다. 그 순간을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라고 표현한 Barry Blanchard는 지상 25미터의 나무에 그의 고객과 ..
기사 등록일: 2011-09-30
금빛 물결, 이번 주 절정
주변의 나뭇잎 색깔이 초록에서 밝은 노랑색으로 변해가는 가을이다. 한국과는 달리 알록달록한 맛은 없지만 그야말로 완전한 금빛으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노랗다.록키의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철이 돌아왔다. 9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가 낙엽송들의 노란 물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절..
기사 등록일: 2011-09-30
요가로 불임치료
몬트리올의 한 요가 클럽이 불임치료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지난해 3월부터 오픈한 랙맨이라는 요가 선생이 개발한 몬트리올 요가 워크샵에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35세 이상의 여성 100여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15퍼센트에 달하는 참가자가 임신했거나 아이를 낳아 그 결과에 ..
기사 등록일: 2011-09-30
웃으면 건강해 지는 이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웃음으로 인해 건강해지는 것이 바로 복이 온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겠다.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보더라도 틀림없는 말인 것 같다. 먼저, 2011년 “Royal Society of Biological Sciences”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웃음은 통증을 인식하는 정도..
기사 등록일: 2011-09-30
자전거 “Dismount” 사인, 반드시 내려서
메모리얼 드라이브로 자전거를 이용해 다는 사람들은 건축현장 주위에서 반드시 내려서 다녀야 할 것 같다. 캘거리시 Bylaw가 공사현장 주위에서 자전거 사고를 줄이기 위해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Peace bridge 북쪽의 공사 때문에 줄어든 길에서 사인을 보지 못하고 자전거에서 내리지 ..
기사 등록일: 2011-09-30
Power Spelling Bee 대회 성황리에 열려
- 영예의 1등은 크리스틴 리 학생 차지 -CN드림과 Power Study Education Centre(아그네스 김 원장)가 공동으로 주최한 Power Spelling Bee대회가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지난 24일 (토) 약 11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
기사 등록일: 2011-09-30
캐나다 루니화 가치 급락... 미화 1달러 밑돌아
- 수출, 관광산업에는 도움 -캐나다 루니화의 가치가 지난주부터 급락하고 있다. 22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전날 종가대비 2.81센트 떨어진 미화 96.61센트에 거래됐다. 루니화가 미화 1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는 지난 1월말 이후 처음이다. 28일..
기사 등록일: 2011-09-30
캐나다,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3위
- 한국은 80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캐나다를 전 세계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3위로 선정했다. 뉴스위크는 세계 165개여국을 대상으로 유엔과 세계경제포럼의 자료들을 분석하여 각국의 여성의 삶 수준을 수치화해 순위를 매겼다. 평가 기준은 여성의 교육, 경제력, 의료, ..
기사 등록일: 2011-09-30
캐나다, 새 담배 경고문양 선보여
캐나다 연방보건부가 내년부터 담배갑에 사용할 새로운 담배 해악경고 문양을 2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경고 문양을 총 16가지다. 경고 문양중에는 지난 2003년 42세의 나이에 사망한 금연운동가인 밥 타복스의 암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기사 등록일: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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