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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즐기는 7-80대, “인공관절 문제 없어”
“내가 이 곳까지 와서 혼자 스키를 탈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88세의 잭 드 롬이 말했다. 지난 주 수요일, 그는 스키 친구들과 함께 나키키스카의 스키 슬로프에 올랐다. 함께 오른 이들 중 다수는 그보다 어리다. 전직 신문과 기업 사진작가였던 그는..
기사 등록일: 2018-03-02
캘거리 레스토랑 오너, 미국 최악의 빚쟁이를 잡다
그는 양육비로 60만 불이 넘는 빚을 지고 있는 미국에서 수배 중인 빚쟁이였지만, 약 20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캐나다 캘거리 서부에서 한 레스토랑 오너의 제보로 포착되었다. 이달 초까지 조셉 스트룹의 이름은 미국 수배자 명단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었..
기사 등록일: 2018-03-02
학부모, “어린 당뇨 학생 위한 주정부 해결책 필요”
에드먼튼 북쪽 세인트 앨버트의 한 어머니가 당뇨를 앓고 있는 딸에게 학교 시간 중 인슐린을 투여하기 위해 7개월간 고군분투한 끝에 당뇨 학생들에 대한 주정부 차원 해결책을 요청하고 나섰다. 디에나 엠버그는 6세에 1형 당뇨를 판정받은 딸에게 인슐린을..
기사 등록일: 2018-03-02
에드먼튼 공공 수영장, 올해도 무료
작년 에드먼튼에서 인기리에 운영되었던 무료 야외 수영장 프로그램이 올 여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시 공무원들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인데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야외 수영장 4곳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재작년 ..
기사 등록일: 2018-03-02
돌아온 올림픽 영웅들, 시민들의 환영 받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종합전적 3위에 오른 캐나다 대표팀이 행선지별로 순차적으로 귀향했다. 27일 캘거리 공항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캐나다 깃발을 흔들며 귀향하는 영웅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시민들의 열띤 환영에 선수들은 “환영 받을 걸 예상하긴 했지만..
기사 등록일: 2018-03-02
캐나다 종합전적 3위 -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
2월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3회 동계 올림픽에서 캐나다는 금 11, 은8, 동10로 종합전적 3위를 기록했다. 29개의 메달은 캐나다가 동계 올림픽 참가 이래 최대의 수확이다.1위는 동계스포츠 강국 노르웨이가 금 14, 은 14,..
기사 등록일: 2018-03-02
철거되는 미드필드 모바일 홈, 역사 속으로 사라져
지난 해 말 법원의 결정으로 최종 철거가 결정된 이후 철거 작업 들어 간 캘거리 NE 미드필드 모바일 홈, 지난 주 토요일 마지막 주택을 허물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날 자신의 집이 허물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한 마지막 주민 로리 스펄링 씨는 “..
기사 등록일: 2018-02-23
암 연구 위한 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 게임 열려
기네스 세계 기록 갱신 지난 월요일 오후 6시20분경, 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 경기의 마지막 에디션의 카운트다운이 셔우드 파크 근처에서 시작되었다. 패밀리 데이에 해가 지면서 기네스 세계 기록이 다시 한 번 깨졌다.지난 11일(약 251시간) 동안 ..
기사 등록일: 2018-02-23
지금까지 내린 눈만큼 더 온다
총 적설량 115cm, 2월에만 42.6cm 내려 폭풍 경보, 주차금지 명령, 스노우 마겟돈(Snow + Aarmageddon 심각한 폭설과 강추위의 합성어), 이 단어들은 이번달 추위가 어땠는지 표현해주는 말들이다.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심했다고 느 낀다면, 틀..
기사 등록일: 2018-02-23
Tour of Alberta, 경기 부진과 지원금 부족으로 중단된다
투어 오브 앨버타(Tour of Alberta)가 난관에 봉착했다.지난 5년동안 국제 사이클링 대회를 개최했지만 앨버타 팰레톤 협회는 운영을 접게 될 것이라고 지난 주 목요일, 뉴스보도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결코 쉽게 내려진 것은 아니며, 현 경제..
기사 등록일: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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