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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기억/ 목향 이명희(캘거리)
주인공은 피아노 신이다남자의 손가락이 *전두엽을 자극할 때 여자는 절대음감을 갖게 되었다개봉작-안개꽃출연-인지도 있는 배우 내용-예술인 부부의 글로벌 라이프 주제-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 배경음악-단순한 곡로케이션 헌팅-세계 곳곳부부의 일상이지루하지 않게 구성됐다시나리오의 중심은 남..
기사 등록일: 2022-04-15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7 (마지막 회)
에필로그일이 잘 되려다 보니 경사가 겹쳤다. 신부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여동생을 찾았다고 했다. 덴마크에 살고 있었다고… 그런데 조사 해 보니 입양 갈 때 한 서류에 올려 져 있어서 연준이 친 여동생으로 오해를 했었던 것으로 밝혀 졌다. 하지만 덴마크..
기사 등록일: 2022-04-08
설강화/소담 한부연(캘거리 문협)
눈물조차 곱디고와 꺾어진 듯 목이 메어 차마 떨구지 못한 가슴 ..
기사 등록일: 2022-04-08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7
62아버지란 이름의 시간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예상 했다시피, 누가 죽고, 하는 끔찍한 일은 일어 나지 않았다. 싸가지가 고부장을 안고 떨어지면서 고부장의 칼에 배를 두어 번 찔렸지만 뒤로 밀리면서 경황없이 찌른 거라 치명상을 입히진 못 했고 오히려 싸..
기사 등록일: 2022-04-01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6
60 그 시간 명철과 덕구는 싸가지네 동네로 향하는 시외 버스 안에 있었다. 뭐가 그리 급한지 계속 덕구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데 상대방이 받지 않는 것 같다.송신음을 들으니 누구에게 전화 하는 지 바로 알 것 같다“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
기사 등록일: 2022-03-25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동화작가가 읽은 책_46_글_이정순(동화작가)
저자: 정영선출판: 미호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영화 속 디저트부터 만찬까지 한 권에!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위주로 책을 소개하다 이번에는 글로벌 시대 성인을 위한 색다른 책이 있어 소개한다. 해외에 있는 이민자들은 읽고 싶은 책이나 보고 싶은 영화가 있..
기사 등록일: 2022-03-20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5
56촌각을 다투는 사안이라 직감한 연준이 좀 더 속도를 내 본다. 무서운 속도로 달려 보지만 시간을 보니 전화 받은 후 두 시간 안이 아니라 네 시간 안에도 못 도착 할 것이 분명했다. 뭔가 다른 방법이 아니면 지금 무턱대고 올라가는 것은 무의미 하..
기사 등록일: 2022-03-18
보우강가 따라서 - 일초헌 조용옥 (캘거리 문협)
보우강 흐르는 물에떠오르는 잔잔한 웃음그리고 눈물모두 떠내려간 추억들 수없이 많은 봄을보내고 기다리고수없이 많은 봄날꽃 피우려 기웃거리다바람 사이로 웃고 떠난스쳐간 옷깃이 얼마나 많은가 여린 버들가지 물오르면타오르던 태양도조금씩 비켜가며 다가오는데길..
기사 등록일: 2022-03-18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4
54덕구의 쉰 목소리 비명소리가 들리고 전화가 끊겼다. 연준은 이 두 사람이 전에 규원이 입원 했을 때 병원에서 보았던 그 두 사람이란 걸 직감적으로 느꼈다. 이 때 밖에 있던 싸가지가 들어 왔다“뭔 전화냐?”“전에…. 규원씨 병원에서 보았던 그 두..
기사 등록일: 2022-03-11
괜찮습니까? / 붉은망또 이호성 (캘거리 문협)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 아마너무도 오래되었지만 마치 어제 일 같아 아직도 꿈 속에서 너를 그리며 메마른 눈가를 적시는 게 너무 창피해. 아마 매몰차게 외면 당한 사랑이라 더 그런 것일까나는 우리가 너무 일찍 만났다고 직감했었어 너무 보잘 것 없는 나 ..
기사 등록일: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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