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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의 산업용 대마, 제 2의 카놀라 되나
앨버타의 마리화나 농부들이 앞으로는 헴프(hemp)로 구분되는 산업용 대마가 제 2의 카놀라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1970년대 연구팀에 의해 선별적으로 재배된 카놀라는 캐나다의 수십억불 산업으로 성장했으며, 헴프와 마찬가지로 카놀라도 주로 앨버..
기사 등록일: 2018-11-10
텅 빈 다운타운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캘거리 경제
지난 국제 유가 폭락 이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캘거리, 텅 빈 다운타운은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고 빌딩 가치마저 급락하면서 캘거리 경제 전반에 걸쳐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지난 화요일 열린 캘거리 시의회에서 지안 카를로 카라 의원은 현 다운타운..
기사 등록일: 2018-11-10
그레이하운드 떠난 자리 지역 운송업자들에겐 새로운 기회
지역 스타트업, 셔틀 버스, 라이드 공유 서비스 등 새 시장 생겨 그레이하운드 캐나다가 서부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의 운영을 포기하고 그 여파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대형 버스 기업이 떠난 자리는 주정부가 지원하는 서비스들과 지역의 버스 기업들, ..
기사 등록일: 2018-11-03
앨버타 주정부, 마리화나 공급 업체 추가 모집
캐나다 전국적으로 마리화나 부족 현상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정부에서 주에 마리화나를 공급할 생산 업체를 추가로 모집하고 나섰다. 지난 7월 마리화나 합법화를 앞두고, 주정부에서는 연방 정부의 허가를 받은 13개의 마리화나 생산 회사와 계약을 맺고 앨버타 주의 마리화나 공급..
기사 등록일: 2018-11-03
화물 운송업계 지형변화
백인 노동자들이 주류를 이루던 화물 운송업계가 남 아시아계(이하 펀잡)로 바뀌고 있다. 인적 구성이 바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노동력 부족 심화다. 화물 운송이 3D 직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취업 문턱이 높지 않다. 급여수준도 괜찮다. ..
기사 등록일: 2018-11-03
밀레니엄 세대, 처음으로 집 구매하는 비율의 절반
밀레니엄 세대들은 집을 구매하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집계된 처음으로 집을 구매한 사람들의 절반이 25세에서 34세 사이인 밀레니엄 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
기사 등록일: 2018-11-03
새로운 자동차 규제, 곧 시행될 것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기준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자동차 규제가 시행되며 예상치 못한 비용들을 없애 소비자들을 보호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앨버타부 장관인 브라이언 말킨슨은 지난 25일 규제 변화를 발표하며 소비자와 비즈니스 간의 균형이 이루어진 ..
기사 등록일: 2018-11-03
이자율 인상, 매년 가구당 $2,516의 부담 높여
캐나다에서 부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특히 밀레니엄 세대들은 캐나다 중앙 은행이 이자율을 1.75%로 올릴 것이라는 소식에 저축 및 지출 계획에 변동이 생겼다. 캐나다 중앙 은행이 이자율을 0.25% 올리겠다고 발표하며, 2017년 7월 이후로 다..
기사 등록일: 2018-11-03
다운타운 이외 지역,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폭탄 우려
다운타운의 오피스 빌딩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세수 확보를 위해 캘거리 시가 다운타운 외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를 대폭 인상시키면서 스몰비즈니스 부문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다. 드러 패럴 시의원은 “사실상 세금 부담을 전가한 것이..
기사 등록일: 2018-11-03
캐나다 원유 가격절하 대응책, ‘생산 감축으로 재고 줄여야’
캐나다 산 원유의 심각한 가격 절하로 인해 앨버타는 연일 수 백만 달러의 손실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틀리 주수상은 연방정부에 철도 수송 능력 증강을 요구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철도 수송 증강은 별다른 효과..
기사 등록일: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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