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브룩필드 YMCA 문 열어
지난 해 2월1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개장했던 록키 릿지 YMCA의 명성이 일년도 채 지나지 않아 무너졌다. 캘거리 NW에 26,384 스퀘어 미터에 1억9천2백만 불을 들여 건축되었지만, 이 보다 더 큰 규모의 새로운 YMCA가 SE 세톤에..
기사 등록일: 2019-01-18
캘거리 동물원, 콜로부스 원숭이 새로 태어나
지난 크리스마스에 캘거리 동물원에서는 새 식구가 태어나는 경사스런 일이 있었다. 흑백 콜로부스 원숭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동물원은 이 귀여운 신생 원숭이에게 스와힐리어로 ‘엘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키지니(Kijini)’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
기사 등록일: 2019-01-11
캘거리 동물원,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
지난 2018년 캘거리 동물원이 판다 가족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지난해 캘거리 동물원을 찾은 이들은 약 1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12년에 펭귄 전시관이 만들어졌을 당시 세워졌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 ..
에드먼튼 아이스 캐슬, 색다른 세계 체험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에드먼튼 호렐렉 파크의 아이스 캐슬이 지난 1월4일 단장을 마치고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30명의 인원이 한달 반 동안 만 시간을 들여 고드름, 얼음 동굴과 터널, 20미터 길이의 미끄럼틀 등으로 이루어진 아이스 캐슬을 만..
앨버타 캠핑장, 온라인 예약 역대 최다
지난 2018년 앨버타 공원청 온라인 캠핑 예약 시스템을 이용한 예약이 171,000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온라인 캠핑 예약 웹사이트는 관광객을 늘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립 공원을 즐기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도입된 바 ..
기사 등록일: 2019-01-04
무인 자율주행차량 실제 운행, 아직 걱정된다
지난 9월 캘거리동물원에서 텔러스 스파크 사이언스 센터까지 캘거리 첫 무인셔틀인 12인승 자율주행차량(Electronic Autonomous Vehicle, ELA)을 시승했던 사람들 중 95%가 시승을 즐기기는 했지만 대다수가 평상적인 교통 상황 하에서 운행시 이를 전..
크리스마스 트리, 퇴비로 재활용된다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고 화려하게 만들어주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 안에서 정리할 때가 되었다. 트리에 달았던 장식들은 떼어내 다시 박스에 담아 보관하면 되는데 생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캘거리 시의 쓰레기와 재활용 담당 대변인 샤론 하우랜..
새해 각오, 살빼기 수포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더 나은 선택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사로 잡힌다. 새 각오를 다지는데 문제점은 성공 또는 실패라는 두 가지 결과만 있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대부분은 성공 보다는 결국 실패를 한다..
버터밀크, 17 Ave 매장 닫아
캘거리 17 Ave에 위치한 와플 레스토랑의 오너는 세금 인상과 도로 공사로 인해 줄어든 손님으로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지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통적인 방식의 매장을 닫고 비즈니스를 마켓 스타일의 장소로 변환하는 것이다...
캘거리 경찰청, 소방관들 사칭한 기부 사기단 극성
캘거리 경찰청 및 소방청은 연말 시즌 동안 전화를 걸어 소방관과 관련된 자선 단체가 기부를 받는 것처럼 꾸미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기범들은 캘거리 소방청을 대신해 소방청이 과거에 펀드레이징을 했던 이벤트 등을 표방하며 기부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