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라이프

자유게시판

*한국가요와 시*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3503 작성일 2020-06-21 22:14 조회수 2558

* 운영팀, 제가 이거 오늘 두번째 올리는 건데, 하나 내려야 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화창하기도 하지만, 비가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여름날씨라 시 좀 적어 봤습니다.


빗방울      by Nature

후두둑 후두둑 후두둑…
나의 단잠을 깨웁니다.

툭 툭 툭 투두둑 툭둑..
나의 감긴 눈을 열리게 합니다.

쿵! 쿠다당 쿵 쿵 쿵!
나의 영혼을 깨이게 합니다..

번쩍 번쩍!
창밖 저 멀리 긴 흰 칼날이 왔다가 달아납니다.

그래도 빗방울님이 제일 부드러우시네요..

Nature

1
0
운영팀  |  2020-06-22 10:09    
0 0
본인이 직접 쓰신 시 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런 본인 작품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Nature  |  2020-06-22 11:49    
0 0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