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된 밤"...캘거리 한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이정화 수습 기자) 캘거리 한인 오케스트라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색채를 아우르며 정기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플루트와 현악,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선율이 동포들의 일상에 깊은 여운을 남겼단 평가다.캘거리 한인 오케스트라는 지난 16일 캘거리대..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개시, 일주일 앞으로, 캘거리 투표소..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22.(목)-5.24.(토) 08:00-17:00 운영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20.(화)부터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22.(..

재외동포, 이제 서울서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가능…정식 서비스 개시

(안영민 기자) 재외동포들이 한국 방문 시 운전면허증 갱신과 재발급을 보다 손쉽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재 재외동포들은 재외공관을 통해 한국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거나 갱신하고 있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선거운동 기간 중 이재명 후보 재판 연기 촉구 유엔 청원 - -이재..

2025년 6월 3일 치러지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 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이재명 후보 재판 연기 촉구 유엔 인권이사회 청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청원 요약문을 통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5월 12일∼6월 3일) 중 야당 유력 ..

캘거리에서 가평 전투 제74주년 기념식 열려

캘거리 한인회와 한국전 추모 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에어드리 가평 전투 승전비 앞에서 약 9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가평 전투 기념식을 했다.4월 말 에어드리 날씨로는 역대급으로 화창한 가운데 한인회 우지연..

캘거리 '반짝 순회영사' 이달 말부터...한인사회 "연 2회로는 부..

(이정화 수습기자) 캘거리 한인들이 반년을 기다린 민원 서비스가 다시 열린다. 이틀간 여권·공증·신고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할 수 있지만 한정된 시간과 사전예약제로 모든 수요를 소화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주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순회영사 ..

“고향에 보내 달라”는 김련희 씨…벌써 14년째 -평양의 평범한 아..

“저는 그냥 평양의 평범한 아줌마였어요. 남편과 딸 하나를 두고 직장 다니며 지냈죠.”2011년 9월 한국에 입국한 뒤 올해로 14년째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한국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 김련희 씨는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과 북한에서의..

다시 가까워진 앨버타와 한국, 중심에 선 캘거리 - 앨버타 주수상 ..

(이정화 수습기자) 앨버타 주수상의 방한이 한국과 앨버타 간 실질 외교에 불을 지폈다. 청정에너지·농업 협력 논의를 중심으로 출발한 협력이 문화와 교육, 청년 교류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런 와중에 캘거리가 양국 협력의 ‘생활형 외교’ 실험장이 ..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출범- 캘거리 투표소는 5월 22~24..

2025년 6월 3일 실시할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밴쿠버총영 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학유)가 지난 4월 16일 출범하였다.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관위는 4월 16일 첫 위원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캐나다 밴쿠버..

우리말 잘하기 대회, 캘거리 한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 - 총영사상..

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했던 지난 4월 5일(토), 캘거리 한글학교에서는 제29회 ‘총영사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참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층 차분하고 진지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