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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가 바꿔 놓는 세상 - 인류가 생각해 온 이상, 경제적 자유
토마스 무어의 ‘유토피아’, 대부분 한번쯤 읽어봤을 책인데 거기 보면 도둑질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도둑질하다 걸리면 교수형을 시키는데 도둑질했다고 교수형에 처한다면 평형에도 맞지 않고 너무 가혹한 형벌이다. 그러나 이런 가혹한 형벌에도 도둑질은 도..
신문발행일: 2020-06-11
40년전 그날 - 5.18은 현재 진행형 _ 오충근의 기자수첩
그 때 그날굵직굵직한 사건들은 일요일에 많이 일어났다. 파리꼬뮨, 6.25, 피의 일요일 등등. 그날도 일요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전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어 뒤숭숭한 시국을 더 뒤집어 놓았다. 박정희가 죽고 제주도를 제외한 일원에 비상계엄이 선..
신문발행일: 2020-05-14
개소동과 스캔들_김대식 기자
캐나다 정가에 난데없는 개소동이 벌어졌다. 발단은 연방의회에서 보수당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이 자신의 옛 연인이자 현 자유당 연방의원인 벨린다 스트로낙(Belinda Stronach) 여성의원을 ‘개’로 비유하면서 일이 터졌다.당시 의회에서는 환경부 장관이 야당의 공세를 방어하던 중이었다. 자..
신문발행일: 2006-11-10
대한민국은 선진국일까? 실감나지 않는 단어 ‘선진국’ - 오충근의 기자수첩
어렸을 때 동네 뒷산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미군 트럭이 먼지를 일으키며 신작로를 달리면 꼬마들이 우르르 쫓아갔다. 트럭 뒤에 앉아 있던 미군들이 껌, 사탕 초콜릿을 던져 주기도 했다. 어느 날 운 좋게 미군이 던져준 사탕을 받았다. 먹지도 않고..
신문발행일: 2020-04-30
전 세계가 주목한 총선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바이러스 너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코비드-19로 전세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모국에서는 4월15일 총선이 있었다. 이번 총선을 세계가 주목한 이유는 코비드-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한 한국이 어떤 방식으로 코비드-19 관리하며 투표를 진행할 것 인가였..
신문발행일: 2020-04-23
코비드-19로 달라질 지구촌_ 오충근의 기자수첩
지구가 깨끗해졌다 중국무한武漢)에서 폐렴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박쥐를 먹는 중국인 특유의 몬도가네 식생활에 맞췄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공한 전염병이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 후 불과 두 달 만에 코비드-19라는 공식 명칭을 달..
신문발행일: 2020-04-16
4월의 문턱을 넘으며_ 오충근의 기자수첩
올해도 벌써 ¼ 지났다. 연말 연초에 태평양 너머에서 이상한 전염병이 번지다는 소식에 떠나온 모국이 전염병의 피해를 많이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었겠지만 정체불명의 괴질은 어느새 태평양을 넘어와 캐나다 사는 우리에게 발등의 불이 되었..
신문발행일: 2020-04-09
4월은 가장 잔인한 달_ 오충근의 기자수첩
원유, 사상 최악의 시간 될 듯 엘리어트의 시가 아니라 20세기 에너지 총아 원유 이야기다.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는 사자성어 때문인지 코비드-19로 인해 휘청거리는데 OPEC-러시아 감산 철회라는 펀치를 얻어맞고 실신상태가..
신문발행일: 2020-03-26
코비드-19를 통해 보는 세상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명칭부터 혼동처음에는 사람들이 우한 폐렴, 우한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그 전염병의 진원지가 중국 호북성 (湖北省) 무한(武漢)이기 때문이다. 호북(湖北)은 호수 북쪽이란 뜻으로 여기서 호수는 동정호를 말한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신문발행일: 2020-03-19
테러와의 전쟁, 무엇을 얻었나? 9.11은 무엇인가? _오충근의 기자수첩
2011년 9월11일, 자본주의 상징인 뉴욕 무역센터가 무너지고 초강대국 국방부가 공격받는 장면을 전 세계가 보았다. 빈 라덴이 지휘하는 테러그룹 알 카에다 작품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9.11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리스도 탄생 전후로 기..
신문발행일: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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