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상황)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
2010년 11월 24일 일본 자위대 함대의 독도 출정, 독도 및 울릉도에 포격 개시.
대한민국 민간인 2명 사망, 독도 방위대원 8명 전사, 중상자 다수 발생
대한민국 해군 응전 및 영해밖으로 격퇴
같은 날 UN사와 일본 정부간 회담 및 독도의 실질적 영유권이 한국에 있음 및 현재
의 해양 경계선이 실질석인 영해임을 강조.
양 국가간 (현실적인) 영해 밖으로 stay away할 것을 주문. 끝.
- 나의 주장 : 독도는 영유권 논쟁지역임. 아직 국제법적으로 확실히 정해진 적 없음.
대한민국 단독 독도 영유권 주장은 오직 꼴통 보수파의 의견일 뿐.
UN사의 요구는 양국간 화해무드를 위한 단순한 정치적 제스쳐, 중요한 의미 없음.
한국, 일본간 협정을 통해 독도의 정확한 영유권 설정이 이루어 질 때까지,
독도 및 그 인근해역을 한국-일본 공동 소유, 공동 관리 (어업 포함) 하며,
평화의 수역으로 선포하여 더 이상 전쟁유발을 하지 말아야 함.
지도상 Japanese Sea 한 가운데 한국의 섬이 있다는 것도 사실 논쟁거리.
어서빨리 한국-일본은 협상테이블에 앉아 양국 상호 이익이되는 결론을 도출해야
할 것.
전쟁 유발하는 박근혜 Out!!!
-. 물론, 진심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느꼈던 그 섬찟함과 황당무계함을
아프리카씨와 윤기섭씨께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논리의 근거는 그만두더라도
그 결론의 무서움과 문제성이란....
다시 주제로...
태극기 = 애국가 = 나라이름 (대한민국)
위 3가지는 대한민국 사람에겐 신성한 것 입니다.
그 아무리 대단한 천재화가도 태극기 위에 다른 그림을 덧칠하거나 괘의 모양을
변형시켜선 안되는 것입니다. 일부에선 태극기 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지만, 그것
도 어디까지나 나라사랑하는 마음에서 기초한 것이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 그 마저도 논쟁거리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애국가를 그 장르에 맞게 부르지만, 어디까지나 대한민
국에 헌정하는 의미에서만 가능하며, 그마저도 기본적인 멜로디나 가사를 전혀다르게 바꿔 부를 순 없습니다.
나라이름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편의상 줄여서 한국, 한국인으로 말할 순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우리 한국인이 스스로 남코리안 이라고 개조해서 불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것으로 인해 한국인끼리 서로의 애국심을 느끼며 뭉칠수 있는
기본 바탕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건국의 기본정신 근간을 해치고, 오직 그 네글자 대한민국과 그 후손의 번영을 위해 싸우다 전장에서 죽어간 수많은 선인들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맨위 손바닥 탁본과 글씨의 주인공은 안중근 의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보게될 때마다 무척 불쾌하고 벌써 3번째 요청하지만, 그에
대한 일언 반구도 듣지 못했습니다. 지금 4번째로 신성한 국호의 올바른 사용을 요청드립니다.
전 진심으로 그분의 글이 섬찟하고 그 파급력, 선동능력이 두렵습니다.
무엇보다도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제가 분명 제기했던 문제들는 그 분의 사실의 선택적 사용과, 일부 사실을 가지고
전체 논리체계를 왜곡하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제가 겨우 NLL관련 이견을 낸 사람으로, 그 마저
도 아무 근거도 논리도 없이 비방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구요.
그리고 제 질문에 대해 아직 제대로된 답변을 듣지 못했어요. 질문에 대한 응답의
가치가 없는 Question이라면 왜 가치가 없는 지 간단한 이유라도 있어야죠.
그렇지 않으면 단순 회피에 불구합니다. 자기 주장에 대해 근거를 제시해야
책임있는 글쟁이로 더 높게 인정받겠지요.
질문 1. 다시 질문 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권력이 대선 전 몇 달간 식물인간상태라고 하셨지요. 그 주장의 근거는 무엇이지요? 어떤 심각한 레임덕 현상으로 대통령 통치기능이 마비되었나요? 또 그 몇 달 사이, 즉, 박근혜 당선 전까지 사실상의(?)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는 누구였나요?
질문 2. 당선된지 3일된, 박근혜가, 인수위 구성도 안된 당선자가 어떻게 군사지휘 보고 라인을 장악하고 통수권자역할을 대신하지요? 그런 주장을 한 근거가 무엇이지요?그런 사례가 과거나 타 국가에서 있었나요?
질문 3. 대한민국의 권력구조가 비정상적이고 기형적이라고 했지요? 어느 나라와 비교하여 어떤 권력견제 기능과 그 실효력이 비정상적이고 기형적인가요?
질문 4. UN사 자료를 무시하신 건 의도적이었나요? UN사의 NLL 인정 및 북한에 대한 강조가 왜 실효력을 가지지 않죠?
질문 5. 협상의 기본 전제(한반도 비핵화, 상호불가침)가 무너졌는데 왜 그 남북합의서와 그 부속서가 아직 유효하지요?
질문 6. 추가: 탈북자들은 오직 생계형 탈북자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세상에 생계곤란으로 외국에 나가 돈벌어 먹고 살겠다는 자국민 뒤통수에 총을 쏘고, 잡으로
돌아다니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오히려 빈곤국일 수록 일정 수입이 본국으로 돌아오므로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을 장려하지 않나요?
(밑의 세 질문은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하나, 6.25 기습 남침을 하여 수백만 동포를 상잔하게 만든 김일성은 개.새끼 인가요? 아님 영웅인가요?
둘,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문제는 국제사회가 나서서 결의안 채택하여 압박해야 할 내용인가요? 아니면 내정간섭인가요?
셋, 북한 김씨 왕조 3대 권력세습에 찬성인가요? 반대인가요?
마지막으로 제 생각을 바꿨습니다.
저도 이 씨앤드림즈 사이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요.
(암만 생계가 바쁘다고, 사람 인성이 도움을 받고 입닦아버리면 안되겠죠.)
그에 이 자유게시판에 투고 활동을 좀 더 활발히 할 생각이예요. 그러나 그 방식은
커뮤니티에 공헌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 만큼은 끝까지 집고 가려고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조국과 그 정체성의 훼손에 대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윤기섭씨, 아프리카씨께 질문드려요.
대한민국(나라 그 자체)의 정통성은 적어도 북한보다 훨씬 우월하며, 다른 모든
나라를 포함에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이익이 항상 최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현
국민들과 후대 자손들을 위해 평화는 꼭 지켜져야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은 그 영토,
영해, 영공을 무단 침범하는 그 어떤 정치조직에 대해서건 강력히 응징하며 지켜
내야 할 의무를 갖습니다. 맞나요?
아시겠지만 조롱이 아니라 진심으로 우리가 기본 전제를 공유하는 지 확인하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덧붙여,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이란, 유아기의 아들이 엄마를 두고 그 아버지를 경쟁상대로 삼는 성장기의 갈등상황이며, 보편적인 성장과정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신화속
오이디푸스가 아버지를 살해하였다고 하여, 심리분석학에서 말하는 그 컴플렉스가 아들이 보편적 부친존속살해의 임시적 살인미수자를 의미하는 것임은 아닙니다. 단지, 상징일 뿐이죠. 여자아이의 경우 엘렉트라 컴플렉스라고 불리며,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두고 엄마와 경쟁,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성장과정 중 사라지게 됩니다.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28464&categoryId=200000070
제가 오이디푸스 증후군에 따라 존속살해 의도가 있느냐고 하셨지요?
위 내용과 같이 제대로 된 질문이 아니지만, (저는) 아래와 같이 성실히 답변 드립니다.
저는 연로하신 아버지와 통화를 자주하고, 아버지께 건강보조식품도 택배로 보내드리고, 또 어떻게 생활하는 지 제 사진도 인화해서 보내드리는 등등,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유아기때 극복하고 양호한 부자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로 저는 부친 존속살해의도가 없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