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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브레이크오일, 트랜스미션오일 교환하려고하는데요 =)
작성자 루세테     게시물번호 8841 작성일 2015-07-13 11:57 조회수 4935
8월초에 장거리 여행을 가거든요 그래서 그전에 차 정검을 하려고하는데요^^ 

차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이번에 냉각수랑, 브레이크오일, 트랜스미션 오일을 스스로 교환하려고하는데요. 
(돈도아낄겸, 차에대해서도 좀 배울겸해서요)

혹시 인터넷 사이트중에서 교환하는거에대해서 잘나와있는 곳없을까요??? 유튜브에 찾고있는데 찾기가좀 힘드네요. 

차량정보입니다.   *문자나 연락주셔도되요. 587-225-4623

2004 saturn ion 

혹시 도움이 되는 팁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vivi  |  2015-07-13 18:11         

트랜스미션 오일은 차량마다 다릅니다. 본네트를 열어서 그안에 트랜스미션 오일 체크할수 있는 딥스틱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엔진오일처럼). 만약 있으면 그것을 빼서 보고 분홍색이고 검정색이 안 보이면 궂이 안 바꾸셔도 됩니다. 브레이크.오일도 궂이 갈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냉각수는 잘못해서 공기 들어가면 차량이 오버 히트 되어서 고장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세가지 부분다 연장도 필요하고 유투브 보면서 하시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정 염려가 되신다면 정비소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맨발의 청춘  |  2015-07-13 23:27         

http://repairpal.com/
여기서도 한번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캐나다처럼 거의 평지,,,,,,,, 브레이크 많이 쓸일 없는 곳에서
굳이 브레이크오일체인지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일이 산폐될 정도의 오르막 내리막이 없어서
열받을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예전에 본 글 중에서 어떤 이는 주사기로 브레이크오일보충 통에서 브레이크 오일빼내고
다시 그만큼 주입하고 나서 또 주행 후에 다시 조금 갈아주고 그걸 반복해서 오일을 새걸로
희석시키더라구요 공기빼기작업도 안해도 되고해서 번거롭지만 안전하고 저렴하고 편한 방법같아요
냉각수를 교환하기 보다는 차령이 오래됐으니 라지에이터 윗뚜껑을 열어서 냉각수의 뚜껑과
색깔을 보고 녹이 났는지 안났는지를 확인 후에 차라리 라지에타를 통째로 교환하는 것도
장거리 여행 중에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는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10년 정도됐으면 상태가 나빠질 때도 됐고 재수없으면 언제터질 지 모르는 상태인데
장거리여행도 앞뒀으니 그게 더 걱정을 덜 수도 있다고 사료되네요

루세테  |  2015-07-14 10:25         

우선 vivi님, 맨발의 청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무리생각해도 왠지 유튜브보고 혼자서하기 힘들듯한느낌이 들긴해요 ㅜㅜ;; 차에대해서 좀 잘알면 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서요.... 근런데 맨발의 청춘님이 말씀하신것중에 주사기로 하는방법 그게 정말 가능한건가요??? 그런데 브레이크오일보충통은 철아닌가요??;; 주사기로 한다는게 좀이해가안되서요.... 약간 보충설명조금만 더해주실수없을까요??

와치독  |  2015-07-14 16:58         

장거리 여행을 앞두고 이런 일을 처음으로 시도한다는 것은 상당히 risky 합니다.
Ion 이면 소형차인데, brake system, coolant, transmission fluid 교체비용을 조금 아끼려고 생명을 베팅하는 것은 좀 어리석어 보이네요.

맨발의 청춘  |  2015-07-14 23:05         

브레이크액 보충하는 통을 열어서 주사기로 일정량을 빨아내서 그 일정량만큼 다시 새 오일로 넣는 겁니다
운행하면서 오일을 순환시켜 이 작업(?)을 며칠에 걸쳐 반복하다보면
새오일로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거죠
그리 권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혼자서 브레이크 오일 교환하시는 것보단
이게 더 효과적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해보진 않았지만 오일교환만큼이나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전에 읽었던 글을 찾을 수가 없어 대략 설명해드렸습니다
이번이 차량 점검이 처음이시라면 전문가에게 보이시고 상담받고 공부를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오일량 잘 체크하셔서 장거리 운전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zzixx  |  2015-07-15 06:32         

브레이크 액 교환은 중요하며 여름철에 더더욱 필요한 작업 입니다
오일 교환은 며칠에 걸쳐 하는것이 아니라 즉시 교환 하는것 입니다
주사기 형태 이기는 하지만 의료에서 사용하는 작은 주둥이가 아니라
한번 흡입에 꽤 많은 양의 액체를 흡입할수 있는 도구 입니다... 소형 손 펌프 타입도 있으며 비싸지 않습니다 캐타에서 판매 합니디
오일 교환 순서는 먼저 쟉키로 차를 띄우고 잭스탠드 4개로 차 전체를 바닥에서 띄우면
작업이 간편 합니다 쟉키로 바퀴 하나씩 올려놓고 해도 됨니다
먼저 브레이크 오일통에서 주사기 형태이던 펌프 형태이던
오일을 오일통의 2/3 정도 뽑아 내고 브레이크 캘리버의 오일 배출 니풀을 8~10 미리
스패너를 이용해서 니풀을 돌리면서 다른 사람이 시동을 걸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니풀에서 오일이 나옵니다 그러면 브레이크 오일통에 새 오일을 가득 주입 합니다
다시 브레이크 캘리버 에서 위의 서술한 내용대로 페달을 밟아서 새로 주입한 깨끗한
오일이 나올때 까지 오일 빼는 작업을 반복 하는데 이때 주의점이
절대로 브레이크 오일통에 잔유 오일 양이 1/3 은 남아 있어야 브레이크 계통에
에어가 차지 않습니디 에어가 차면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 안하며 큰 사태가 벌어 집니다
이런 작업을 4바퀴 모두 실행 해 주면 브레이크 라인 계통에 에어도 차지 않으면서
새 오일로 교환 하게 되는것이며 기존사용 했던 오일을 배출 시키는 것 입니디
브레이크 오일도 몇 등급이 있는데 보통 DOT3 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도트5 가 가장 점도가 쎈것이며 주로 레이싱 차량에 사용되는
고온을 견디는 오일 입니다 오일 교환시 오일의 양은 통상 1리터 이며
초보자는 2리터 구입해서 1리터 남으면 반품 할것을 권해 드림니다
작업하다가 오일 모자라면 낭패 입니다

이모든 사항이 유툽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님니다
다만 미션 오일 교환은 고령의 차 이므로 딜러에 가셔서
꼭 트랜스 미션 오일 첸지 머신으로 교환해 달라고 하십시오
엔진 오일 교환 하듯이 미션 오일을 교환하면 미션오일이 통상 20리터가까히 되는데
3~4 리터 밖에 교환이 안됨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새차 때 부터 엔진오일 교환때 마다 미션 오일을 드레인 에서 빼면
보통 3리터 정도 나오는데 나온 만큼 미션 오일을 보충하면 늘 새것 같은
미션오일을 사용할수 있는 것 입니다
엔진오일 교환 시 에도 꼭 카 메이커 필터를 사용 하시기를 ....
캐나디언 타이어나 루브 교환소 에서는 오일교환 을 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차라리 직접 교환 하는것이 차를 애끼는 최고의 방법 입니다
어느 루브 교환소 에서 오일교환도 하지않고 차를 리프트에 올렸다
내려만 놓고 오일 교환 했다고 바가지 씌우는 기사를 봤습니다

잔소리  |  2015-07-16 11:54         

직접할 시 주의 사항을 말하겟습니다.
1. 브레이크 오일 : 습기에 상당히 민감한 물질이어서, 잘못시, 장시간 브레이크시 습기가 끌어올라, 베이퍼 록이 생길수 있고, 그러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2. 라이디에터 냉각수 교환시, 너무 빼면 실내쪽 레저버에 에어락이 생겨, 겨울에 냉각수가 안 흘를수 있습니다.
3. 트레스 미션 오일 오일 종류가 많아서 잘못 교환시 큰 데미지가 있습니다. 같은 회사라고 다른 오일을 사용합니다.
오토 미션 특성상 오일 교환이 집에서는 약 30~40 % 만 가능합니다.
4, 파워스티링 오일 교환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엔진 런닝하면서 교환을 해야 하므로, 다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요.
절대로 옷이 너플거리는 옷차림 금지, 면장갑 사용금지

여기서 가장 위험한 것은 브레이크 오일입니다. 니들 밸브를 풀고 잠글시 많이들 파손하시고, 오일을 브레이크 패드에 많이들 묻혀서, 브레시크 패드가 대미지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레이크 작업후는 꼭 브레이크 클리너로 패드와 로터 및 관련부분을 세척하세요.
솔직한 맘... 절대로 브레이크 오일은 집에서 안하시길...

루세테  |  2015-07-16 12:59         

우선 많은 분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정말 모두 좋은정보같아요.. ㅎㅎ
걱정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좋을듯하긴하네요. . .^^
댓글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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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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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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