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객관화는 숙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숙제라는 건 영어로 takeaway 라고도 하는데
최대한 혼자서 직접 끝 학교에 챙겨 가야하는 점, 즉 배움과 행동이다.
결혼 생활을 예로 들어보자.
나에 대한 배움과 행동이 없다면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른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른다면, 나에 대한 배움과 행동이 없다는 것이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기 쉽다.
그리고 아직 이걸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백 프로 이혼당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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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사람들 만나보면 딱 두 가지 부류가 있어요.
저런 사람도 이혼을 하는구나.
그리고
저러니까 이혼을 하지.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takeaway를 얻어 가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보통 후자에 속하죠.
사람이 이혼으로 그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점에서는 전 다른것 같습니다.
다만, 평법한 결혼 생활이 맞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면에서는 동의합니다.
벤쿠버에 있는 와이프 친구엿습니다. 기러기 생활시 알게된 와입 한인 친구인데,
쉽게 말하면 무척 개방적인 아줌마였습니다.
하지만, 돈많은 남자 친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 여자분은 주위의 친구들에게 스와핑을 했고 할려고 했던 아줌마 였지요.
주위에 친구들에게 여러명 언터웨어와 입은
사진을 돌려 의향을 보던 아줌마 였지요!
와이프도 이후로 거리를 두게 되었고요.
즉 결혼도 맞는 짝은 있습니다.
독특하지만 맞는 사람이 있더군요. 사람은 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저의 모친이 근본을 볼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