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박예슬양 아버지 박 종범님과, 김도언양 어머니 이 지성님을 모시고 그분들의 아이들 이야기와 세월호 이후 진행상황을 정확하게 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일 시 : 2015년 3월 20일 -25일
● 장 소 : 아래 일정 참고
● 주 최: 토론토 세월호를 잊지않는 사람들
● 문 의: sewoltoronto@gmail.com
보도자료
가는곳마다 많은 미국 교민들 뿐만 아닌 현지 언론이나 심지어 미국 정계에서까지 많은 지지와 관심을 받으며 진행된 미주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미국 일정이 마무리 지어지며 이제 이번 주말인 3월20일 금요일 토론토 대학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7박 8일의 캐다나 일정이 시작된다.
이번 캐나다 간담회에는 2학년 3반 고 김도언양의 어머니 이 지성씨과 같은 반이었던 고 박예슬양의 아버지 박 종범씨가 참여한다.
3월 20일 캐나다 토론토 대학 일정은 빙햄턴 대학 이 윤경 교수의 세월호 참사 관련 발표와 간담회로 이어지는 일정이며 토론토 대학 지리학과 한 주희 교수의 진행으로 영어/한국어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날인 3월 21일 토론토 노스욕 시청 대 회의실에서 이루어지는 토론토 교민 간담회와 간담회가 열리는 21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하루 종일 노스욕 시청 전시공간에서 '사라져 버린 꿈을 얘기합니다'라는 이름으로 박 예슬양 빈하용군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는 단원고 아이들의 꿈을 주재로 퀼트 인형을 만들고 있는 박민선씨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어 3월 22일 원저 Tecumseh 연합 교회에서 간담회 일정이 이어진다.
캐나다 일정의 마지막 도시인 밴쿠버에는 3월 24일 밴쿠버 학생/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와 25일 밴쿠버 교민 간담회가 계획되어있고 이 일정후 두 부모님들은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3월 19일 출국에 앞서 도언 어머니와 예슬 아버지는 캐나다 교민들께 보내는 영상을 보내오기도 했다.
캐나다 간담회 일정을 앞둔 두 어머니 아버지의 인사말 영상: http://youtu.be/gnPvvjK8r8Y
캐나다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전체 일정
[토론토]
3월 20일 금요일 오후 3시
토론토 대학 - 빙햄턴대 이윤경교수 발표 및 간담회
Beit Zatoun, 612 Markham St. (Bathurst subway station)
judy.han@utoronto.ca
https://www.facebook.com/events/770947799627569/
3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토론토 교민 간담회
노스욕 시청 대 회의실(Council Chamber)
http://www.eventbrite.ca/e/15825732191
3월 21일 토요일 오전 9 - 오후 6시
사라져간 아이들의 꿈 전시회(고 박예슬양/빈하용군 작품과 박민선님 작품)
노스욕 시청 메인 홀 (N.E. Ground Floor)
sewontoronto@gmail.com
[윈저]
3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
윈저 교민 간담회
Tecumseh United Church
333 Lacasse Boulevard, Tecumseh, ON
heechun@me.com
[밴쿠버]
3월 24일 화요일 오후 5시 - 7시 30분
밴쿠버 (유)학생 간담회
SFU Harbour Centre (Room 1400/1401)
515 West Hastings Street, Vancouver
3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밴쿠버 교민 간담회
Best Western Coquitlam Convention Centre (한아름옆)
319 North Road, Coquitlam
nazeunyeonda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