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1월10일) "제12회 알버타 가요제" 예선전이 "난타 가라오케"에서 열렸습니다.
열띤 경합의 결과로 총16팀이 본선무대를 밟게 되었는데요. 1팀의 댄싱팀은 k-pop 에 맞추어 캐네디언 소녀가 화려한 댄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15팀의 열띤 노래경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출연자는 6살의 "산이군"(어머니와 동행)으로 아버지가 즐겨 부르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잘 소화해내서 본선 무대의 기대를 올리기도 했고..
작년의 준우승자인 "신디 왕"은 심기일전으로 재도전의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재야의 숨은 고수들의 실력이 본선의 무대를 한층 더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알버타 가요제의 붙박이이자 캘거리 한인 여성회의 객원 엠씨인 "김성우"씨가 예선전 사회를 맡아주셔서 즐겁기도 했었는데요,
본선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재미있는 게임과 상품도 진행해 주신다 하니 이 또한 하나의 즐길거리로 보여집니다.
우리 캘거리 한인여성회가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는 점이 많지만 ,캘거리의 문화행사를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그리고 또한 질책도 해주시면 겸허히 받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선(11월17일 토요일 5시, 한인회관) 때에 혹 교통편이 여의치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투어클릭 여행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해 드린다고 합니다.
시눅 스테이션에서 한인회관까지 4시30분과 4시45분 2회에 걸쳐 운행 할 예정이라하니 이점 참고하시어 혹 필요하신분들은 시눅 스테이션앞에 "투어클릭" 이라고 로고가 적혀잇는 셔틀을 편안히 이용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증편도 가능하시다하니 혹 문의사항 있으시면 "587.889.9725"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본선을 찾아주신 분들을 위해 김밥, 떡볶이와 떡을 간식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가족들, 친구분들과 함께 참석하시어 간식도 맛보시고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게임, 노래 경연도 즐기시는 유쾌한 날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12회 알버타 가요제"를 위해 후원해주신 여러 단체 및 기관장님 비지니스 오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리고 혹 참석해주신다면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가요제의 홍보와 안내를 허락해주신 CN DREAM사의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훌륭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캘거리 한인 여성회 올림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행사안내로 이동되었습니다 (2018-11-1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