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저녁 7시 30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 10월 9일 밤 10시 40분 KBS 2TV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방영
□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 공연이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에서 개최된다.
□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에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가 출연해 한인 이민 역사를 재조명한다.
□ 1902년 12월 22일, 121명의 첫 이민단은 인천 월미도를 출발하였고, 이후 일본에서 갤릭호로 갈아타고 하와이로 항행하여, 1903년 1월 13일 최종적으로 86명이 하와이에 입국함으로서 공식적인 한인 이민 역사가 시작되었다.
□ 김성곤 이사장은 “우리 민족 공식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특별공연을 통해, 불굴의 의지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간 한인 이민 역사를 되새기며, 732만 재외동포와 모국이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은 10월 4일 저녁 7시 30분 송도컨벤시아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무료 방청 티켓은 9월 27일 화요일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방송은 10월 9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