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월 30일 오전 10시(미동부 29일 오후 9시)
'22대 국회 개혁 방향' 이라는 주제로 김용민 의원과 해외동포 줌 간담회가 한국 시간으로 4월 30일 오전 10시(미동부 29일 오후 9시)에 개최된다.
21대 국회에서 검찰, 언론 개혁을 위해 최전선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김용민 의원에게서, 21대 국회에서 이뤄지지 못한 개혁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패널로는 캘리포니아의 오안나 변호사, KAPAC의 최광철 대표, 인도네시아 시민연대 오선희 대표, 그리고 JNC TV의 송현 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패널과 김용민 의원 간의 질의응답 이후에는 참가자들로부터의 질문에 김용민 의원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간담회 중 채팅란에 올라온 질문과 의견은 간담회 후 김용민 의원에게 모두 전달하여 입법 과정에서 참고되도록 할 예정이다.
줌 간담회에 참여하려면 다음 주소(https://bit.ly/3QcMqcp)에서 이메일 주소와 이름을 등록을 하면,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간담회 링크가 발송된다. 참가자는 간담회가 시간에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여 참여하면 된다.
줌 참여는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며, 참여가 어려운 경우 JNC TV의 유튜브 라이브(https://youtube.com/live/2yMVe-jaZXg)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야권의 총선 승리 이후, 22대 국회에서 개혁 법안 통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간담회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기사 제공 : JNC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