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오는 10월 5일 ‘제18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하기에 앞서, 포상 후보자로 추천받은 명단을 공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7월 8일 밝혔다.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개인 126명과 단체 12개다. 공개검증 기간은 오는 7월 22일 24시(한국시각 기준)까지이며, 의견은 이메일(okapolic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허위 및 비방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제출자는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미기재시 제출한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아래 명단(첨부파일 참조)은 최종 포상 수상자 명단이 아니며,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상훈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추후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재외동포청은 밝혔다.
후보자 명단 및 주요 공적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보러가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명단은 첨부 참조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