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8일(수) 오후 7:30분 에드몬톤 중앙장로교회에서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솔리스트로 활약 중인 김영식 테너와 김복실 소프라노 부부의 '하나님 찬양의 노래' 공연이 열린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의 문학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김영식,김복실씨 부부는 여름 휴가를 맞아 개인적으로 에드몬톤을 방문했다가 중앙장로교회의 “수요 찬양의 밤”행사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한편 김영식 테너의 성가 자작곡이 책으로 묶어져 <나의 찬양을 받으소서>성가 독창곡집으로 (중앙아트 32곡) 2010년에 발간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