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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구인] bb.q chicken Beltline / Kitchen Staff / 1436 8st SW, AB
작성자 kun2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53186 작성일 2023-07-26 18:20 조회수 663
업종(혹은 상호) : bb.q chicken Beltline
업무(포지션) : Kitchen Staff
시급 혹은 월급 : 별도 협의
업소위치 : 1436 8st SW AB
근무조건 : 풀 or 파트타임
연락처 : 1 587 227 3200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프랜차이즈 기업 bb.q chicken 과 함께 성장하실 귀한 분들을 모십니다.

 

매장명 : Bb.q chicken Beltline

 

영업시간:

 

Sun - Thur 11:00-22:00

 

Fri -Sat 11:00-23:00

 

 

모집분야

 

BOH - Cook (Full / Part)  0명

 

Full: 30hrs or more/w

 

Part: 25hrs/max

 

근무 시간대 고정

 

 

지원방법

 

성함 / 지원 포지션 등을 제목으로 적으시고, 간단한 소개 및 이력서를 첨부하여 beltline.bbqchicken@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캘거리 지역에 총 2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캐나다 전역에 총 31개소가 성업 중입니다. 

 

Genesis bb.q chicken 은 현재 전세계 56개국에 2560여 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 중에서도 북미법인은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중입니다. 절대로 현지 고용직원과 한국 파견 주재원 간의 차별이 존재하지 않으며, 캐나다에서 흔치 않은 한국 중견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러한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1. 근무와 여가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2.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시는 분

 

3. 직접적인 스트레스가 없이 업무에만 집중이 가능한 환경을 바라시는 분

 

4. 장차 요식업 운영을 꿈꾸시며 매장 관리 경험이 필요하신 분

 

5. 관련 경력은 없지만, 요식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

 

bb.q chicken canada 의 배네핏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 5시간 이상 근무 시, 중식 비 $7 제공 (급여 체크에 포함되어 지급)

2. 풀타임 근속 6개월 시, 회사 그룹보험 적용 

3. 캐나다 모든 지역의 직영매장 이용 시 직영점20% 직원할인

4. 매니져급 이상, 근속 1년후부터 가맹점 창업 시 혜택적용

5. 캐나다에 국한되지 않은 유연한 커리어의 전개 (캐나다 본부, 캐나다 타지역, 미서부, 한국본사 등)

6. 한국 제네시스 비비큐 입사시 가산점 부여

7. Overtime / Holiday Fee 지급

 

#. 본부 인력충원 필요시, 매장직원분들이 우선 검토 대상자입니다. 현장근무 뿐만이 아닌 본부로 이동하여 다양한 커리어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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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워터탱크 수리 및 교체는 아마도 간단한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는 작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고쳐줄 사람이 필요하지요. 5년된 핫워터탱크가 터져서 더운 물이 안나오고 물이 넘쳐 처음에 탱크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트러블 슈팅을 전화로 시도해보더니 지역 플러머를 불러 처리하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줬어요. 이름으로봐서 중동계 사람인데 구글 평점이 아주 좋았어요. 그러나 전화로 몇번 상황설명과 가격 정보를 주고받는 가운데 제가 거래를 관뒀습니다. 첫째로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워런티 교체인데 전혀 다른 기계를 제안하면서 매우 복잡한 인보이스를 줬습니다. 그것 보고 단칼에 거절했죠.

그리고 한국분을 찾았고 플러머 조님을 소개받았어요. 전화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이분은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건 그냥 오래 사람을 상대해본 개인적인 느낌일거예요. 이후 약간의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었지만 대개 모든 업무관계에서 만날 수 있는 의외성이라는 변수였기에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든 일처리는 주말이 끼어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완전히 새것으로 교체후 꼼꼼하게 점검하였습니다. 고장난 탱크는 당연히 치웠고요, 박스같은 부스러기도 깔끔하게 치워주셨어요.

플러머 조님을 뵙진 못했지만 함께 일하시는 분을 통해 제가 알 수 있는 점은 두분의 품성이 참 좋다는 것과 친절하고 무엇보다 하시는 일에 대해 스스로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 풍부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믿고 맡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어제 캘거리에서 활동하시는 다른 한인 플러머들 역시 모두 좋으신 분들이고 실력도 좋다고 들었어요. 기분 좋은 일이네요. 모두 다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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