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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팝니다) 나를 부르는 숲.. 미국 아팔래치아 산맥 등산 ..3360km에서 만난 대자연과 우
작성자 Tomm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63444 작성일 2023-08-19 22:47 조회수 372

책소개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도 당신은, 가까운 뒷산에 오르지 못할 것이다. 썩은 송진 냄새와 어린 풍뎅이의 노래와, 초록빛 물이 뚝뚝 듣는 곳... 오랜 기지개를 편 곰이 언제라도 큰 눈을 껌뻑이며 튀어나올 지도 모를 그 숲을 향해 떠나려면, 18kg의 배낭보다 더 무거운 '일상'을 벗어던져야 한다.

최근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는 저자가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AT)에 도전한 종주 기록이다. AT는 미국 동부를 관통하는 2,100마일의 등산로인데, 우리로 치면 백두대간에 해당한다. 생각만 해도 가슴 뛰게 하는 고요한 원시림과 반짝이는 호수, 끝없이 이어진 산과 길. 그러나 곰의 습격이나 예상할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 찬 대자연의 품속에 안겨서 6개월 이상 걸어야 종주를 마칠 수 있다.

저자는 '못 말리는' 고교 동창과 동행하게 되는데 두 사람의 우정의 재발견은 특히 감동적이다.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독특한 묘사, 미국 역사의 배경설명, 등산로에서 마주치는 다종다양한 미국인에 대한 소개 등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행문학의 현대적 고전이 될 운명을 타고난 책이다.
 
 
판매가 9불
403-875-7911, 시그널 힐 수퍼스토어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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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4월 쯤에 집에 에어컨 설치를 위하여 연락을 드렸고, 견적을 위한 방문에 대한 시간약속을 정한 다음에, 저희가 원하는 시간대와 날짜에 적절한 가격으로 원하는 사양의 에어컨을 설치하였습니다. 우선, 시간약속을 굉장히 잘 지키셨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잘 해주셨으며, 저희 집에 연식, 크기 그리고 구조에 맞는 적절한 옵션 3-4개를 제안해주셔서, 그 옵션들 중에서 제가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설치 이후에도 질의응답을 잘 해주셨으며, 덕분에 2024년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 방문 설치나 공사를 위해서 사람을 부를때는 크게 4가지 유형을 나누어서 판단을 합니다.
첫째는, 제품 설치 전후의 커뮤니케이션, 두번째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지, 세번째는 제품 설치 후의 주변정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품이 잘 작동하는 지 입니다.

그리고 1시즌(2024년 여름)동안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Go Furnace으로부터 제 기준에서 가장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는 것과, 사후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년간 사용했던 후기를 여기에 남깁니다.
믿을만한 업체를 찾는 다른 한인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10월2일부터 11월7일까지 한국 여행을 했다. 한국 갈때마다 캘거리 myKsim에서 심 카드 사서 사용했는데 두번 사용 결과 100% 만족, 인천 공항에 도착해 심카드만 갈아끼우니 전화기가 자동으로 꺼졌다 켜지면서 전화 사용 가능. 이번에도 myKsim에 전화를 했다.

전화 받는 여성분이 매우 친절하심. 내 이야기를 들어보더니 한달 이상 있을 경우 SK 심 카드는 40일 짜리가 있으니 그걸 추천한다고 했다. 에드먼턴 A 마트로 심 카드 사러 갔는데 마침 SK 심카드가 다 팔리고 없다고 한다. 그 여성분에게 다시 전화 했더니 캘거리에서 에드먼턴 A 마트까지 택배로 보낼 수 있는데 그 다음 날이 공휴일이라서(진실과 화해의 날) 택배 배송이 안되니 KT 심을 권했다.

작년 재작년에도 KT 심을 쓴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통화, 문자 메시지가 무제한이었는데 이번에 발신 통화 1시간, 문자 메시지 100건으로 제한이 생겼다. 수신통화는 종전처럼 무제한 무료다.
그리고 심카드가 한달 단위로 사용 가능해 나처럼 한달 넘게 있으면 불리했다. 그 친절하신 여성분 말씀이 10불 더내면 돌아오는 날자까지 연장해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날자가 촉박해 그냥 KT 심카드를 샀다.

살 때 A 마트에 15불 내고 나머지 차액은 myKsim에 이메일 송금한다. 송금 확인되면 간단한 신상정보, 전화기 정보를 알려주면 된다. 한국에서 쓸 수 있는 전화 번호,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가 나온다.

작년, 재작년처럼 인천공항 도착해 심 카드 갈아끼우니 즉석에서 사용 가능, 전화통화는 카톡이나 메신저 음성통화 이용하니 발신 통화 1시간 제한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한국돈으로 22,000원 넣어주고 통화 할 때마다 돈이 줄어드는데 3,960원 남겨 왔다. 전화 쓸 때마다 KT에서 문자 메시지로 잔액 얼마 남았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카톡과 메신저 사용하니 문자 메시지 100건도 절반도 쓰지 않았다. Data는 무제한, KT는 여행 지역에 관계없이 버퍼링 없이 빵빵 잘 터졌다.

한달 째 되는 날 카톡으로 심 카드 연장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단 2분도 못 되는 사이에 빛의 속도로 해결하심. 친절할 뿐만 아니라 고객 요구를 즉석에서 해결 하심.

돌아오던 날, 비행기에서 원래 심카드로 갈아끼웠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면서 "심카드가 수고 많이 했다. 다음에 또 보자."

100% 만족, 한국 갈때 뿐 아니라 유럽 갈때도 myKsim 이용할 예정이다.

일행은 SK심을 사용했는데 인천 공항에 도착해 공항 3층에 가서 등록을 하고 그날은 시간이 늦어 그 다음날 부터 사용했는데 별 불편없이 잘 사용했다고 한다. SK 심은 전화, 문자 메시지, 데이터 모두 무제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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