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팔고•사기
책 팝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 이주은의 부부상담 에세이
작성자 Tomm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63446 작성일 2023-08-19 22:50 조회수 421

책소개

내가 변한 걸까 아니면 저 사람이 변한 걸까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에는 힘든 시간을 보낸 부부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부부 상담 전문가의 여정이 담겨 있다. 시댁 때문에 처가 때문에 갈등을 겪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결혼 후 변한 남편의 모습에 실망한 부인이 있고, 부인에게 인정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남편이 있다. 그리고 함께 있어도 몸서리치게 외롭다고 호소하는 부부도 많다. 그런데 이는 특별한 부부만 겪는 어려움이 아니라, 결혼 생활을 하면 누구나 겪어봤던, 겪고 있는 그리고 겪어야 할 갈등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간 부부들과 저자의 여정은, 우리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결혼 생활을 힘들어했던 부부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부부 상담 전문가의 상담 과정을 담은 상담 사례집이다. 서로 미워하고, 죽일 듯 싸우고, 왜 이 사람과 결혼했나 땅을 치고 후회를 하더라도, 상담실을 찾은 부부들, 아니 세상의 많은 부부들은 그래도 내가 선택한 배우자와 다시 사랑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이 책은 이렇게 다시 힘을 내, 사랑하며 살아가고픈 부부들에게 바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이다.

목차

1 우리 부부, 독립 만세
-결혼은 집안 대 집안의 만남이 아니라 한 남자와 여자의 결합

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 자녀 부부의 결혼 생활에 개입하는 부모
가엾은 우리 엄마 - 행복한 결혼 생활에 죄책감을 갖는 딸
시집에 잘해야 좋은 부인인가 - 결혼 후 아내, 엄마, 며느리로만 살기를 강요한다면
둘만의 세상 - 부부는 의견 일치, 부모님과는 의견 불일치
좋은 며느리의 조건 - 세상 모든 며느리가 처음에는 좋은 며느리를 꿈꿨다
캥거루족 - 결혼 후에도 부모에게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철부지

2 존중한 그대, 존중받으리
-존중하는 마음이 결혼 생활을 견고하게 하는 접착제이자 보존제

남편의 도리, 부인의 도리 - 내가 받기 원하는 만큼 배우자도 원하는 바가 있다
밑지는 결혼 - 배우자에게 인정받지 못할 때 가장 슬프다
남편은 초혼, 부인은 재혼 - 한 사람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아픈 결혼 생활
겉은 부부, 속은 남남 - 심리적 별거가 물리적 별거보다 위험하다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 배우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
시집 왔으면 당연히 - 전통과 관습의 가치가 부부의 행복보다 중요한가

3 혼자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부부는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이다

슈퍼우먼 부인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은 분명하게 표현할 것
나는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 - 배우자와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이혼, 두 번은 못할까 -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상대를 바꾼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남자의 자격 - 가장으로서 모든 짐을 짊어지는게 남자인가
동상이몽 - 함꼐 만든 목표, 돌아가더라도 둘이 발맞추어 나가길
그렇게 공부 잘하던 우리 아들이 - 부부 관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외로운 부부 - 함께 살아도 외로움을 느낀다면

4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부부,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이런 사람인 줄 정말 몰랐다 -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다를 수밖에 없다
관심이라는 이름의 구속 - 결혼은 사랑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려고 하는 것
나만 쳐다보지 말고 애나 낳지 - 결혼 생활은 핑크빛 물든 판타지가 아니다
남편이 내 말을 안 들어요 - 배우자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알아주기
내조의 여왕을 꿈꾸다 - 배우자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삶
나는 집에서 뭘까 -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기

5 아름답고 소중한 성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온몸으로 표현하라

사랑하지만, 아내를 사랑하지만 - 정신적인 사랑 vs 육체적인 사랑
나를 피하는 남편 - 성생활이 부담이 되어버린 부부들
결혼 전이 문제라고 - 자신의 약점 때문에 배우자를 의심하는 투사 심리
남자는 힘 - 혼자 만족하기 보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애필로그
 
판매가 8불
403-875-7911, 시그널 힐 수퍼스토어 부근
 

다음글 안드로이드 TV 박스 판매합니다
이전글 책 팝니다) 세계 명언.. 세계를 호령한 한마디...
 
행사안내
  [캘거리한인문화센터] Grow Your ..
  <캘거리한인문화센터>파이낸셜 클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대사배태권도..
  캘거리이민자협회(ISC)의 무료..
  장구 기초반 수강생 모집
업소록 최신 리뷰
집 구매를 위해 라이언님을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고 컨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 업체 2군데 정도 컨택해 보았지만, 최종적으로 라이언님과 함께 집을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되어서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집 구매를 두번정도 경험이 있습니다.)

라이언님을 선택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서비스 & 전문적인 지식이였습니다.
건축쪽의 경험도 많으시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보는 집들을 세세하게 분석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건축 자재, 배수, 파이프나 전기까지 세세하게 보시고 설명해 주십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기간에 지어진 집은 자재를 어떤걸 써서, 먼슬리로 나가는 보험비가 비쌀수 있어서 체크해 봐 주신다는지,
뒷마당이 윗쪽에 있는 집들이 배수의 어떠한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이럴때는 어떠한 것들을 체크해야 한다는지, 옛날 집들의 파이프는 자재에 어떠한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교체가 필요하다던지 등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저같은 비 전문가가 봐도 잘 모르는 것들, 그 집의 단점 등을 세세하게 체크해주시고 걸러주시니, 믿음이 갔습니다.

셀러 마켓인 요즘에, 셀러와의 딜에서도, 저희의 입장에서 최대한 네고해 주시고, 저희가 원하는 조건들을 다 성사시켜 주셨어요. 굉장히 만족스러운 딜이였습니다.
계약 과정에서도, 인스펙션 모기지 변호사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한결 수월했습니다.

또한 계약과 구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주셔서,
살뜰하게 챙겨주셨어요.
제가 정말 운이 좋게도, 라이언님이 매매하신 집과 시기가 겹쳐서,
라이언님이 저희 집에 필요할것 같은 것까지,
파신 집에서 들고오셔서 가져다 주시기까지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고객임에도 도움을 크게 받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잘챙겨 주셔서, 이렇게라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집 구매하실때, 라이언님 연락 한번 해보시고, 뷰잉 한번만 같이 가보시면
다르시다고 느끼실 겁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
댓글 달린 뉴스
  트뤼도 총리 운명, 내주 수요일 .. +1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다.. +1
  전문 간병인, 캐나다 도착 즉시 .. +4
  제17회 민초해외동포 문학상 수상.. +3
  《동화》 특별한 상 _이정순 (캘..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