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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팝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5불
작성자 Tomm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76458 작성일 2024-09-01 12:18 조회수 266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과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류, 포유류등은 있어도 어류라는 분류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5불  , 403-875-7911

시그널 힐 수퍼스토어 부근

 

책 소개글

https://namu.wiki/w/%EB%AC%BC%EA%B3%A0%EA%B8%B0%EB%8A%94%20%EC%A1%B4%EC%9E%AC%ED%95%98%EC%A7%80%20%EC%95%8A%EB%8A%94%EB%8B%A4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담아 스탠퍼드 대학교 초대 학장의 삶과 그 의미를 추적하는 논픽션 에세이이다. 저자인 '룰루 밀러'는 피바디상을 수상한 과학전문기자이다.

 

과학전문기자인 저자는 진화론적 논리를 따라가다가 '세계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 결론에 다다랐고 이에 무척 괴로워했다. 그런데 스탠퍼드 대학교 초대 학장이었던 과학자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삶은 그렇지 않았다. 저자가 보기에 그는 어떤 고난에도 인생의 답을 알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저자는 그의 인생을 탐구해보기로 결심한다.

 

어렸을 때 데이비드는 수집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별들의 이름을 외우고 지도를 만드는 일을 좋아했던 평범한 아이였다. 커서도 그는 꽃을 수집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교사가 되었고 그의 인생도 그렇게 평범하게 흘러가나 싶었다. 그런 그를 변화시키고, 또한 그의 수집 강박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준 사람은 당대의 가장 유명한 박물학자였던 루이 아가시였다. 아가시는 생물들을 제대로 된 순서로 배열하면 신성한 창조의 의도뿐 아니라 어쩌면 더 진보할 방법에 관한 실마리까지 알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데이비드는 아가시의 말에 그야말로 감동했고, 이제 그는 그 목표를 받들어 생물들을 '분류'하기 시작했다.

 

그의 강박적 수집벽은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는데 둘도 없는 자질이었다. 그는 북미의 모든 담수어를 발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물 위로, 강으로 , 호수로 나가 다양한 표본 물고기들을 낚아 올렸다. 그는 차츰 분류학 연구 논문을 출판하기 시작해 종들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밝혀내는 한편, 쓸데없이 중복되는 분류는 정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부에도 이 물고기 중독자의 존재가 알려졌다. 정부는 데이비드의 팀에게 미국에 남아 있는 미지의 어류들을 찾아달라고 용역을 맡겼다. 데이비드는 분류학자로서 수년, 수십 년에 걸쳐 지치지 않고 일했고, 그 결과 당대 인류에게 알려진 어류 중 5분의 1이 모두 그와 그의 동료들이 발견한 것이 되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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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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