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캘거리 타운하우스에서 여자 룸메 구합니다.
지하부터 2층까지 모두 한집 단독으로 사용하는 3베드 타운하우스 이며
거실, 키친, 베이스먼트 공용으로 모두 사용 합니다.
언제 집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경험을 해보겠어요! 캐나다 집을 느껴보세요.
저도 처음에 한국에 있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운타운만 고집했는데 막상와서 보니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주거로 지내기에는 마약냄새, 노숙자들 때문에 너무 시끄럽고 위험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을 구할때 가장 안전한곳을 우선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동네는 치안이 안좋은 다운타운도 아니면서 다운타운 접근성도 좋은 C-train으로 1정거장인 브릿지랜드 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걸어서 1분거리에 있고 버스 및 C-train이 다운타운으로 한번에 가서
직장을 다운타운에서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오셔서 뷰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평화롭고 안전한 동네입니다.
저희 동네에서 단한번의 노숙자를 본적이없고 밤10시에 산책해도 안전합니다.
주변에 나무도 많고 언덕위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동네 자체가 다운타운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3년간 신혼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동네로 급부상 하고 있는동네입니다.
현재 각방에는 여자 한분, 그리고 커플이 살고, 온전히 방 하나를 쓰시게 됩니다.
2층에 방3개 구조인데 사용하시는 방은 한쪽면을 혼자 다 쓰시게 됩니다.
채광도 너무 좋아서 방이 정말따듯하고 개인 옷장이 있습니다
추운 캘거리에서 히트걱정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오셔서 체험해보세요.
각방을 제외한 모든 구역은 공유입니다.(거실, 주방, 베이스먼트, 세탁기,건조기)
그릇, 식기류, 밥솥, 전자렌지, 냉장고 등 당연한것들은 모두 있습니다.
일단 가장중요한 룸메들이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세명다 ESFP로 모두 성격이 easy-going 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재밌습니다.
룸메들이 같이 놀러도 다니고 저녁에 종종 맛있는것도 같이 먹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너무 예민하신분은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같이 어울려서 지내실분 환영해요!
(펫X, 비흡연자만 가능합니다. )
렌트비는 $900 이고 보증금은 한달 렌트비입니다.
유틸리티(수도세,인터넷,전기세)는 1/n 입니다.
7월 31일까지 단기도 가능합니다.
캘거리 집 알아보신분은 가격적인 매리트 잘 아실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8월 1일 입주 가능하며 다음달 월세는 전달 말일에 납부합니다.
(8월 입주시, 8월분 7월31일에납부, 매달 전달 말일 납부)
월세, 유틸 등 문제가 생겼을때 영어 잘하는 룸메친구가 있어서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가구는 저희가 룸메를 받기위해 새로 구매했는데 take over 해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드리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오시면 절대 사람스트레스, 집스트레스 없을거에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관심있으신분은 오픈채팅으로 연락부탁드려요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T4sakwf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