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렌트•홈스테이
1월1일 입주 가능 다운타운 Beltline 거실 $650 여자 룸매 구합니다.
작성자 jessie9814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58922 작성일 2023-12-08 13:01 조회수 508

총 여자 두 분이 각각 한 방씩 사용중이시고,

거실 룸메를 구하고 있고, 프라이빗 하게 막혀진 상태이며, 방보다 훨씬 더 넓습니다.

밸트라인 주변으로 에이마트, 스타벅스, 세이프웨이, 코업 편의 시설은 전부 다 있습니다.

 

굉장히 조용한 집입니다. 불편하신 점 많지않으실껍니다.

 

방값 $650 / 디파짓 $350

1월  1일부터 입주가능 합니다.

 

Beltline room

https://open.kakao.com/o/st4UCySf

 


다음글 [캘거리] 1/1 입주 / 룸렌트 / 여성전용 / 17번가 근방 치안 안전한 동네에서 룸렌트 합니다!
이전글 12월 15일 ~1월 1일 까지 지낼 단기 숙소를 찾습니다!
 
행사안내
  베다니 요양원 투어 안내.. 11..
  캘거리에서 열리는 유럽영화제.. ..
  캘거리 중고 스키 세일.. 10월..
  캘거리 한인 배드민턴 대회 11..
  한인 밴드 '어울림' 연말 콘서트..
업소록 최신 리뷰
핫워터탱크 수리 및 교체는 아마도 간단한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는 작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고쳐줄 사람이 필요하지요. 5년된 핫워터탱크가 터져서 더운 물이 안나오고 물이 넘쳐 처음에 탱크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트러블 슈팅을 전화로 시도해보더니 지역 플러머를 불러 처리하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줬어요. 이름으로봐서 중동계 사람인데 구글 평점이 아주 좋았어요. 그러나 전화로 몇번 상황설명과 가격 정보를 주고받는 가운데 제가 거래를 관뒀습니다. 첫째로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워런티 교체인데 전혀 다른 기계를 제안하면서 매우 복잡한 인보이스를 줬습니다. 그것 보고 단칼에 거절했죠.

그리고 한국분을 찾았고 플러머 조님을 소개받았어요. 전화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이분은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건 그냥 오래 사람을 상대해본 개인적인 느낌일거예요. 이후 약간의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었지만 대개 모든 업무관계에서 만날 수 있는 의외성이라는 변수였기에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든 일처리는 주말이 끼어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완전히 새것으로 교체후 꼼꼼하게 점검하였습니다. 고장난 탱크는 당연히 치웠고요, 박스같은 부스러기도 깔끔하게 치워주셨어요.

플러머 조님을 뵙진 못했지만 함께 일하시는 분을 통해 제가 알 수 있는 점은 두분의 품성이 참 좋다는 것과 친절하고 무엇보다 하시는 일에 대해 스스로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 풍부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믿고 맡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어제 캘거리에서 활동하시는 다른 한인 플러머들 역시 모두 좋으신 분들이고 실력도 좋다고 들었어요. 기분 좋은 일이네요. 모두 다 잘되길 바랍니다.
댓글 달린 뉴스
  캘거리 돈가스 전문점 <카쯔야> .. +1
  주택과 자동차...월동준비는 하.. +1
  빗물통 겨울채비 어떻게 할까 - .. +1
  캘거리, 내년 재산세 크게 오른다.. +1
  1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