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 고양이 가능 + 3끼 식사 제공이 되는 홈스테이 베이스먼트에서 지내실 장기 세입자 분을 구합니다! ????????
지금 3층에 강아지 한 마리, 2층엔 고양이 두 마리도 함께 지내고 있고, 영주권을 얼마 전에 취득하신 젊은 언니,오빠가 운영하시는 홈스테이라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셔요!
저는 집이랑 먼 지역에 잡을 구하게 되어서, 다음에 지내실 분은 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꼼꼼히 정리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
▶ 기간
- 2024년 8월 1일 ~ 2025년 4월 (단기 가능)
▶ 위치
- 잉글우드 (상세 주소는 오픈 채팅으로)
- 다운타운 접근성 ( 차로 6분, 버스로 15분 / 도보 24분)
▶ 제공
- 개인방 + 개인 화장실
- 3끼 식사
- 유틸리티 (히터, 전기, 물, 인터넷)
- 기본 청소 용품, 휴지
- 이불, 드라이기
▶ 펫 프렌들리
- 강아지 몸무게 ~5키로까지만 가능
- 짖음이 심한 친구는 어려워요. ????
▶가격
- 단기 가능 : 일 $ 65
- 장기 가능 : 가격 문의주세요!
- 디파짓 : 월 렌트비의 절반
▶ 베이스먼트에 거실 같은 공간이 있어서 혼자 미니 투룸 같이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단기도 가능하고, 1일 입주 /1일 이사 이렇게 한 달 단위로 사시면 월 렌트비는 더 저렴하게 해드려요!
▶9월은 집주인 언니, 오빠가 한 달 동안 한국에 가셔서, 식사 제공 대신 쌀, brew coffee, 조미료만 제공됩니다. 이 기간의 렌트비는 낮게 조정해 드려요! :)
실제 방 내부는 오픈 채팅으로 문의 주시면 영상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로 문의 부탁드려용
https://open.kakao.com/o/sPOVrQCg
위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이고, 궁금해 하실 거 같은 반려동물과 잘 지낼 수 있는지 or 잉글우드라는 동네에서 어떻게 지낼 수 있는 지 등등
제가 생활하면서 만족했던 부분들을 공유해 드릴게요!
▶ 3끼 제공 식사에 대하여
1) 아침 : 빵 , 씨리얼, 쨈, 우유, 커피 제공 (개인이 챙겨 먹기)
2) 점심, 저녁 : 매일 달라지는 식단
- 점심과 저녁 중 1회 도시락으로도 가능
- 식단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바꿔서 짜주셔요!
- 주말에 한끼는 브런치 및 스페셜한 메뉴. ☕️
- 가끔 날이 좋으면 바베큐 파티도 함께 진행 (참석은 자유)
- 야식은 먹고싶은 사람끼리 먹고 본인 부담입니당.
- 개인 요리로 주방 사용은 어렵지만 라면은 가능
- 냉장고 한켠 개인 식료품 보관 가능
▶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면서 공간도 분리되고, 식사까지 다 챙겨준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서 저도 정말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
입국 초기, 임시 숙소 이후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야하는 집을 구해야하는 고민이 많으신 분들 / 혹은 혼자 지내게 되시면서 매 끼니 식사에 도시락까지 챙겨야하는 것이 부담이신 분들이라면 정말 꼭 꼭 추천드려요.
단기도 고려 중이니 아래 카카오 채팅방으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POVrQ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