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록키 산맥에 위치한 작은 타운에서 seasonal 하우스키퍼 구인합니다.
여름에만 바쁜 지역이고 타운이 워낙 작아서 매년 워홀러 분들 뽑고있는데 벌써 5년째네요.
일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 경험이 없으셔도 왠만큼 하실 수 있어요. 엄청 잘하기를 기대하지도 않구요. 다만 성실하게는 임해주실수 있어야 하고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힘들일 없게 하자는게 저희의 모토입니다.
주 6일 근무 이지만 대부분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일하기 때문에 너무 고되지 않고 자유시간 많은 편입니다.
일하는 기간은 6월 초 부터 10월 중순이며 좀더 늦게까지 계시면서 700시간(2024년 기준, 매년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을 채우게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관심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좀 더 상세하게 안내해드려요. 내년 봄까지 쭉 이어서 하시면서 겨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 타실분도 환영입니다!
시급은 $17.85+tip이고 스텝하우스 제공되며 3베드룸 2배쓰 깔끔한 콘도에 3분이 지내게 되고 비용은 유틸리티포함 100% 무료입니다. 다만 월 300불을 내셨다가 계약기간 만료후 돌아가실때 다 돌려받는 것으로 하고있어요. 이렇게 하지않을경우 악용된 사례가 꾀 있어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ㅠㅠ
타운이 정말 작고 왕래하는 사람이 거의 함께 일하는 분들인 환경이라 너무 예민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지내실 수 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매년 모이는분들 케미에 따라 시간날때 보드게임 열심히 한 해도 있었고 피클볼을 열심히 친해도 있었고 가끔 호수에 물놀이가거나 근처 관광지(밴프,레이크루이스 등등) 놀러다니기도 하고 즐겁게 지냈었어서 올해도 그러하길 기대하고있습니다. 다만 영어를 많이 쓰거나 통상적으로 워홀생활에서 경험하고자 하는것과는 결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오자마자 너무 낯선환경에 던져지는게 두려우신분들이나 워홀생활이 생각대로 안풀려서 지친다 하시는분들에게는 잠깐 걱정없이 머물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경력을 조금 쌓아서 휘슬러나 밴프등 주요 관광지쪽으로 가기에도 나쁘지않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지원하고 싶으시거나 그 외 궁금하신거 있다면 연락은 250-347-9759 ext.0 이나 info@crystalspringslodge.ca 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