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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구인] Crystal Springs Lodge / Housekeeper / 4852 Radium Blvd Radium Hot Springs BC
작성자 Crystalsprings    지역 BC주 게시물번호 59854 작성일 2025-03-12 19:57 조회수 238
업종(혹은 상호) : Crystal Springs Lodge
업무(포지션) : Housekeeper
시급 혹은 월급 : 17.85tip
업소위치 : 4852 Radium Blvd Radium Hot Springs BC
근무조건 : 풀 or 파트타임
연락처 : 250-347-9759

안녕하세요! 록키 산맥에 위치한 작은 타운에서 seasonal 하우스키퍼 구인합니다.

 

여름에만 바쁜 지역이고 타운이 워낙 작아서 매년 워홀러 분들 뽑고있는데 벌써 5년째네요.

일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 경험이 없으셔도 왠만큼 하실 수 있어요. 엄청 잘하기를 기대하지도 않구요. 다만 성실하게는 임해주실수 있어야 하고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힘들일 없게 하자는게 저희의 모토입니다.

주 6일 근무 이지만 대부분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일하기 때문에 너무 고되지 않고 자유시간 많은 편입니다.

일하는 기간은 6월 초 부터 10월 중순이며 좀더 늦게까지 계시면서 700시간(2024년 기준, 매년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을 채우게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관심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좀 더 상세하게 안내해드려요. 내년 봄까지 쭉 이어서 하시면서 겨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 타실분도 환영입니다!

시급은 $17.85+tip이고 스텝하우스 제공되며 3베드룸 2배쓰 깔끔한 콘도에 3분이 지내게 되고 비용은 유틸리티포함 100% 무료입니다. 다만 월 300불을 내셨다가 계약기간 만료후 돌아가실때 다 돌려받는 것으로 하고있어요. 이렇게 하지않을경우 악용된 사례가 꾀 있어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ㅠㅠ

타운이 정말 작고 왕래하는 사람이 거의 함께 일하는 분들인 환경이라 너무 예민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지내실 수 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매년 모이는분들 케미에 따라 시간날때 보드게임 열심히 한 해도 있었고 피클볼을 열심히 친해도 있었고 가끔 호수에 물놀이가거나 근처 관광지(밴프,레이크루이스 등등) 놀러다니기도 하고 즐겁게 지냈었어서 올해도 그러하길 기대하고있습니다. 다만 영어를 많이 쓰거나 통상적으로 워홀생활에서 경험하고자 하는것과는 결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오자마자 너무 낯선환경에 던져지는게 두려우신분들이나 워홀생활이 생각대로 안풀려서 지친다 하시는분들에게는 잠깐 걱정없이 머물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경력을 조금 쌓아서 휘슬러나 밴프등 주요 관광지쪽으로 가기에도 나쁘지않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지원하고 싶으시거나 그 외 궁금하신거 있다면 연락은 250-347-9759 ext.0 이나 info@crystalspringslodge.ca 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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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의 키 작은 평범한 여자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는 3년쯤 되었어요.
처음엔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골프채 잡는 법부터 배웠죠.
완전 왕초보였기 때문에 ‘골프가 이런 거구나’ 하며 기본기를 익혔고,
레슨 후엔 스크린 골프에서 양파를 면할 정도의 실력이었답니다.

그렇게 3년이 흘러 지금은 평균 110~ 120타 정도 치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석완 프로님께 배우고 난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몇몇 분들께 듣고,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첫 레슨에선 제 몸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제가 몸이 뻣뻣하다고 하니 그에 맞는 맞춤 운동도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크린에 가서 드라이버를 쳐보니,
평균 90야드 나가던 게 이젠 50야드밖에 안 나가서 ‘괜히 시작했나… 다시 바꾸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었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 20분씩, 5일간 연습했어요.

그리고 어제 스크린 가서 연습해봤는데,
난생 처음으로 170야드를 쳤어요!
평균도 140야드 정도 나오더라고요.

3년 동안 평균 90야드밖에 못 치던 제가,
단 한 번의 레슨으로 이렇게 달라질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갑자기 골프가 훨씬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아직은 레슨 한 번 받은 상태지만,
앞으로 프로님께서 또 무엇을 가르쳐 주실지,
그리고 제 스윙이 얼마나 더 좋아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후기로 남겨볼게요^^
박정규 프로님 정말 추천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박프로님께 10회 레슨을 받은뒤로 제 스윙과 샷에 일관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스윙 자세 교정후에 인-아웃-인 스윙으로 일관적으로 칠수 있게 되어 대부분의 샷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고 정타의 비율이 많이 높아져서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비거리도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분들께 모두 박정규 프로님 추천해드렸고 모든 지인분들께서도 너무 많족 하십니다. 박정규 프로님 정말 꼼꼼하게 회원분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시고 제 골프 인생에 은인과도 같은 분이십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별 5개가 모자랄 정도이네요
첫 집 구매로 인해 정신없이 진행하던 중, 이형훈(Jamie Lee) 인스펙터님께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펴보시며, 옥상과 외벽, 차고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셨습니다. 모든 기계를 직접 작동해보며 문제 여부를 확인하셨고, 세탁기나 싱크대 아래의 사소한 물자국까지도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셨습니다. 인스펙션 과정에서 발견한 모든 문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주셨으며, 특히 첫 집 구매자인 저희를 위해 인스펙션이 끝난 후 집 관리 요령과 유지보수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추후 제공된 정리된 리포트를 확인해 보니, 드론을 이용해 지붕 상태까지 점검해 주셨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그 꼼꼼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집에서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우리 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주셨고, 향후 1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나 유지보수 시 고려해야 할 부분들까지도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장기적인 집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리얼터님께서도 이형훈 인스펙터님의 꼼꼼함을 극찬하셨습니다. 타운하우스 인스펙션에 3시간이나 투자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주시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홈 인스펙션을 원하신다면, 이형훈 인스펙터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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