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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홈스테이
캘거리 타운하우스 여자 룸메 구합니다 (8월 1일 입주), 7월 단기가능
작성자 댕댕22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57713 작성일 2023-07-21 13:07 조회수 869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캘거리 타운하우스에서 여자 룸메 구합니다.

지하부터 2층까지 모두 한집 단독으로 사용하는 3베드 타운하우스 이며 

거실, 키친, 베이스먼트 공용으로 모두 사용 합니다.

언제 집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경험을 해보겠어요! 캐나다 집을 느껴보세요.

 

저도 처음에 한국에 있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운타운만 고집했는데 막상와서 보니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주거로 지내기에는 마약냄새, 노숙자들 때문에 너무 시끄럽고 위험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을 구할때 가장 안전한곳을 우선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동네는 치안이 안좋은 다운타운도 아니면서 다운타운 접근성도 좋은 C-train으로 1정거장인 브릿지랜드 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걸어서 1분거리에 있고 버스 및 C-train이 다운타운으로 한번에 가서 

직장을 다운타운에서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오셔서 뷰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평화롭고 안전한 동네입니다. 

저희 동네에서 단한번의 노숙자를 본적이없고 밤10시에 산책해도 안전합니다. 

주변에 나무도 많고 언덕위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동네 자체가 다운타운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3년간 신혼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동네로 급부상 하고 있는동네입니다.

 

현재 각방에는 여자 한분, 그리고 커플이 살고, 온전히 방 하나를 쓰시게 됩니다.

2층에 방3개 구조인데 사용하시는 방은 한쪽면을 혼자 다 쓰시게 됩니다. 

채광도 너무 좋아서 방이 정말따듯하고 개인 옷장이 있습니다

 추운 캘거리에서 히트걱정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오셔서 체험해보세요.

각방을 제외한 모든 구역은 공유입니다.(거실, 주방, 베이스먼트, 세탁기,건조기)

그릇, 식기류, 밥솥, 전자렌지, 냉장고 등 당연한것들은 모두 있습니다.

 

일단 가장중요한 룸메들이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세명다 ESFP로 모두 성격이 easy-going 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재밌습니다. 

룸메들이 같이 놀러도 다니고 저녁에 종종 맛있는것도 같이 먹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너무 예민하신분은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같이 어울려서 지내실분 환영해요!

(펫X, 비흡연자만 가능합니다. )

 

렌트비는 $900 이고 보증금은 한달 렌트비입니다. 

유틸리티(수도세,인터넷,전기세)는 1/n 입니다.

7월 31일까지 단기도 가능합니다.

캘거리 집 알아보신분은 가격적인 매리트 잘 아실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8월 1일 입주 가능하며 다음달 월세는 전달 말일에 납부합니다. 

(8월 입주시, 8월분 7월31일에납부, 매달 전달 말일 납부)

 

월세, 유틸 등 문제가 생겼을때 영어 잘하는 룸메친구가 있어서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가구는 저희가 룸메를 받기위해 새로 구매했는데 take over 해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드리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오시면 절대 사람스트레스, 집스트레스 없을거에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관심있으신분은 오픈채팅으로 연락부탁드려요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T4sakwf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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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최신 리뷰
저의 리뷰가 부동산거래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집을 매매하려고 할때 아는것이 많지않아 좀 막막하고 약간 두렵기 까지 했었고 믿을만한 리얼터를 선정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습니다.많은 긍정적인 글들을 보고 형제 부동산을 만났을 때 젊은분들이라 솔직히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그러나 그와 달리,

첫째,젊은 분들답게 솔직 담백하게 일처리를 하시고
둘째, 스무드하고 신속한 일처리
셋째,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고 디테일한것까지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는 면이 좋았습니다.
넷째, 항상 고객과 수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Patrick & Parker 두분이 역할 분담하며 정직하고 성실히 뛰는 모습이 좋았고,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저의 집을 기대치를 충족하는 만족스런 가격으로 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믿고 맏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 두 형제 부동산(Patrick&amp;Parker)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캐나다에서 첫집을 장만했습니다. 무언가 풀기 힘든 큰 과제 같았고, 처음이라 더욱이 막막했었지만,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됬던거였습니다.. 왜냐?!?! 캘거리 “형제 부동산” 패트릭, 파커 형제분들 덕분에 매우 감동받고 행복해하며 이글을 끄적여 봅니다. 첫뷰잉부터 마지막 입주까지 실망감이나 답답함 없이 어찌 이리 만족스럽게 도와주시던지.. 추천을 해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신속하시고 꼼꼼하시고 친절하신 분들이 있어서 “집 살 맛” 납니다~~~! (다른 분야나 영역에도 이런 분들만 일해 주셨으면...^^ㅎㅎㅎ) 일처리를 참 잘해주신다는 소문을 지인들을 통해 익히 들었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더 “찐”이다 싶었습니다. 저희의 질문에 항상 신속하고 성심 성의껏 대답해 주셨습니다. 또, 저희가 놓치고 갈 수 있는 부분들도 양심껏 다 집어주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분 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상담받고 뷰잉하고 집을 구매할 때까지 대부분에 시간이 참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막 첫집을 샀기 때문에 당장은 차후 미래 계획이 확실히 있지는 않지만, 당연히 이후에 집을 팔때도, 살때도 형제분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부동산 거래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형제 부동산”은 쭉 대박날 수 밖에 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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