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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홈스테이
*계약됨* [로열옥] 2층방 1개 남음. 별도주방,세탁기,출입문,냉장고,C train,유틸포함,No카펫
작성자 호수공원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61077 작성일 2024-07-24 11:45 조회수 522

계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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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인 인프라와 C-Train 등이 가까운 커뮤니티

로열오크에 위치한 집에서 룸 렌트합니다. 

 

방문해서 실제로 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기존에 살았던 분도 4년 이상 지내셨고,

방 쇼잉하면 대부분 바로 계약하셨습니다. 

 

* 대상: 여성분

* 입주시기: 8월 11일부터 상시 입주 가능.

* 최소 3개월 이상 계약.

 

* 포함 사항: 모든 유틸리티, 인터넷, 쌀, 기본 조미료, 주방 식기, 휴지, 

  - 침대, 침구류, 책상, 책상등, 의자, 서랍장, 빌트인 옷장 제공.

 

* 방 렌트

 

1) 2층 큰방 렌트: 계약됨

   2층 남향. 햇빛 잘들어서 밝음. 창문으로 록키산맥 보임.

   사이즈 12'4'' x 10'2'', 혼자서 쓰기에 넓고 쾌적함.

   천장 등을 LED 화이트로 업그레이드하여 한국 방처럼 밝음.

 

2) 워크아웃 지하 큰방 렌트: 계약됨

 

1. 공통 사항

 

- 넓은 워크아웃 베이스먼트(1100 sqft) 전체를 세입자 공용으로 사용하여,

  1층과는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 주방,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풀사이즈2개, 김치냉장고1개),

  거실,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지하에 별도 출입구가 있어서 편하게 출입하실 수 있습니다.

- 주차: 집 앞에 펜스가 길게 설치되어 있어 주차 공간 무제한 입니다. 

- 하우스 전체 No 카펫(먼지, 해충 방지)입니다. (계단만 안전을 위해 카펫)

- 커뮤니티 단지에서 Stoney Trail 하이웨이까지 짧고 편하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밴프까지 1시간 20분, 캔모어까지 50분(트랜스캐나다 1 혹은 1A 도로)

- 2층 방에서 1층 대문으로 나갈 때, 바로 나갈 수 있도록 계단이 설계되어 있어 

  프라이버시 침해가 적습니다. (1층 거실, 주방 등을 거치지 않음)

- 샤워까지 가능한 입주자 공용 화장실은 2층 1개, 지하 1개 입니다. 

- 별도 스토리지 창고를 제공하여, 자주 안쓰는 물건들 보관이 가능합니다.

- 안전을 위해, 1층 출입문, 지하 출입문에 CCTV 가 있습니다.

 

2. 위치 

 

1) 교통

- 버스정류장: 집 앞 도보 30초. 138번 노선(Tuscany, Crowfoot C-Train역)

- 트레인: 터스카니 역(Tuscany)까지 버스 4분/ 1.9km. 터스카니역에서 다운타운까지 20분.

 

2) 마트/쇼핑

- 한인마트 A-mart North 지점: 차로 3분/ 1.8km

- Walmart, Sobeys, London Drug, Shoppers Drug, Dollarama 등등 몰려있는 쇼핑단지 4분.

- H마트,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Costco, TnT, Superstore, Winners. 9분

 

3) 식당/ 카페

유명 맛집 5분거리 로열옥 단지 내.

- 한인: 막창도둑, 피자마루, 청담 고기부페, 춘장 중국집, 와우 치킨&돈까스, 와우 베이커리, A 분식, 부타카츠 등

- 프랜차이즈: 맥도널드, Five Guys, Domino pizza, Pizza 73, Subway 등 

- 커피: 스타벅스, 팀홀튼, Yifang 버블티 등

 

4) 도서관/ 체육/ 공공편의/ 은행/ 병원

- YMCA, 도서관: 6분(Rocky Ridge지점), 7분(Crowfoot지점)

- 서비스캐나다: 3분

- 은행: TD, BMO, CIBC, RBC, Scotia. 4분

- 병원: 한인안과, NW 클리닉, Royal Oak 클리닉, Royal Vista 클리닉 등 4분.

 

3. 연락처

계약됨

 

* 저도 워킹홀리데이 시절부터 테넌트로 10년 이상 살아봐서 

누구보다 테넌트 분들이 어디서 불편한 지를 잘 알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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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아는 분 소개로 이번 집 구매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벌써 캐나다에서만 3번째 리얼터였네요. 제가 타주에서 집 판매와 구매를 할 때 함께 했던 리얼터 분은 이런 말을 그렇지만 저렇게 일할 거면 나도 할 수 있겠다였습니다.

리얼터 앱에 집만 올려놓고 하는 게 도대체 뭐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뭐 물어봐도 다 괜찮다. 다 그런 거 다 정말 갑갑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영어만 잘 되었어도 현지 리얼터를 고용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함께 일한 김리나 리얼터님은 정말 달랐습니다.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은 바로바로 답해주시고 애매한 부분은 같은 팀 동료분들에게 물어봐서 또 알려주셨죠. 질문이 있으면 항상 답변이 돌아왔던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민 2세이신지 한국어도 너무 편하게 잘하시고, 제가 궁금한 건 현지 분들에게 바로바로 통역도 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있다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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