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고용시장 파란불
캘거리의 고용주들이 인력 모집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월요일 맨파워 사에서 조사한 고용전망에 따르면 올 해 2분기에 캘거리 고용주들이 인력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조사에 따르면 32% 이상이 고용주들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
기사 등록일: 2012-03-16
앨버타 경영자협회, 주 정부에 인력난 대비책 마련 요구
앨버타 경영자협회가 주 정부에 노동력을 보다 원할하게 수급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요청하고 나섰다. 석유생산자협회, 앨버타 독립사업자협회 등 앨버타 주요 사업자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단체로 19명으로 구성된 ACALS(Alberta Coalition for Action on Labour Shortages)..
기사 등록일: 2012-03-09
캘거리, 소매 매출 26억 달러 상회할 듯
캘거리 경제가 활황세를 탈 모양세다. Kubas pri media의 소매 매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캘거리 소매 매출은 작년 캘거리 소매 매출 총액인 24억 달러보다 7%증가한 2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2012년 캘거리 소매 매출신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고용시장..
시눅몰 Sears 10월에 문닫아
Sears Canada가 시눅 센터의 Sears를 매각해 올 10월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Sears Canada는 구조개편의 일환으로 밴쿠버, 오타와 그리고 시눅 센터의 시어스 매장을 닫는다. 지속적인 온 매출 감소와 시장점유율 저하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시..
올해 앨버타 주택매매 소폭 증가(?)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최근 한 보고서에서 ‘앨버타, 사스케치원 및 노바스코샤’의 주택매매는 작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온타리오 및 BC’를 포함한 여타 주들의 주택매매는 작년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CREA는 올해 전국..
앨버타 외식산업 연매출 6억1천만 달러 웃돌아
앨버타 식음료산업의 연 평균 성장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12월 식음료산업 연 매출은 약 6억2천만달러로 11월대비 1.4% 증가했다. 2010년 12월 대비해서는 8.1% 증가한 수준이다. 앨버타 식음료산업의 성장은 전국에서 가장 ..
앨버타 올해 건축투자 늘어날 듯
올해 캐나다의 제조업, 장비산업 및 건설부문의 총 투자규모는 394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방통계청이 전망했다. 이와 같은 투자규모는 2011년 대비 6.2% 증가한 수준이다.한편 통계청은 앨버타의 올해 자본투자 규모는 9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91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이자율의 상승은 곧 악몽의 시작?
현재 캐나다 국민들은 과거보다 늘어난 가구당 부채를 대면하고 있다. 이자율이 높아지면 집값이 떨어지는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 더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부채의 액수보다는 이자율이다. 최근의 많은 조사 결과들이 캐나다의 가구당 부채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앙 은행은 현재..
기사 등록일: 2012-03-02
캐나다 중앙은행 ‘가계부채 위험수위’ 경고
집값이 떨어지면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는 가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캐나다 중앙은행이 재차 경고에 나섰다.현재 캐나다 국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대비 평균 부채비율은 153%로 부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부채율 상승에는 무엇보다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 유지정책이 한 몫하고 있다. ..
고유가, 세계 경제 발목 잡을 수도
지난 24일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 산 중질유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 당 $1.94, 1.8% 오른 $109.77에 거래되었다. 이로서 거래 7일 연속 상승세의 국제원유가는 지난 2009년 12월10일 이래 최장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 이란 핵 문제 -유가가 연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