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택가격 전년동기 대비 32.2% 상승 사스캐치완, BC, 매니토바와 함께 캐나다 주택가격 상승 주도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 주택 가격 상승률은 전국 주택 가격 상승률 9.9%을 3배 이상 웃돌고 있다. 4월말 기준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262,918, 앨버타 평균 주택 가격은 $347,681이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2007년 1월이후 앨버타주는 11.7%, 서스케치완주는 47.3%, 매니토바주는 8.3%의 평균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초 14%까지 상승했던 앨버타의 평균 주택가격은 캘거리, 애드몬튼을 중심으로 강세가 일부 수그러들어 12%미만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유입 인구 증가, 낮은 이자율이 앨버타의 주택 가격 상승세 부채질 앨버타의 주택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의 활발한 고용시장, 안정적인 이자율, 주택 공급 부지의 부족 등이 주택 매매를 강하게 지탱해 주고 있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단독주택, 콘도미니엄을 포함한 캘거리 평균 주택가격을 $420,807로 발표했다. 편집자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6/1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7 CNDr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