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0,000미만 단독주택 매매건수 전체의 3.31%
2003년 이후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 가격 2배 이상 올라
NE, SE 지역에 극소수의 $300,000미만의 매물들이 간혹 나오나 매물이 나오면 금방 소화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거래된 주택 매매건수 2,100여건중에 $300,000미만의 주택 매매건수는 약 70채에 불과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 회장인 론 스태너씨는 $300,000미만의 매물 주택은 주변 커뮤니티 환경이 양호하지 않은 지역에 소재한 약 1,000 스퀘어 피트의 주택들이 해당되지만 매물이 극히 적은 상태라고 말한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는 2003년 캘거리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229,000. 2003년 이후로 캘거리 주택 매매 가격은 2배이상 오름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4월말 기준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도 동기 평균 가격 $375,818에서 약 22.05% 상승한 $458,668. 지난달 가장 활발하게 매매가 이루워진 가격대는 $400,000에서 $499,999로서 4월 전체 매매건수의 약 33%를 차지.
4월 콘도미니엄 평균 매매가격 전년 동기대비 약 27% 상승
단독주택 가격의 상승은 많은 사람들을 콘도미니엄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였다. 그러나 콘도미니엄 시장도 지난 2년동안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 주고 있다. 4월 콘도미니엄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도 동기대비 약 28% 상승한 $326,884에 거래가 되었다.
편집자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6/1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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