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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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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에 한인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는 말이 나돌았다. 기자 역시 무슨 일인가 궁금했다. 마침 어떤 분이 전화로 제보를 해 주었다. 자신을 A장로교회 교인이고 노인회 회원이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교회에서 신정 예배 마치고 나니 한인회로 떡국 먹으러 가자 해서 떡국 먹으러 교인들이 갔는데 회장 취임식도 했다”고 하면서 제보자는 이승만 대통령 시절 자유당 부정선거의 대명사인 고무신 표, 막걸리 표 예를 들면서 “이번 회장은 떡국 회장”이라며 껄껄 웃더니 “내 이름 신문에 안 나오는 거지? 내 이름 신문에 나오면 나는 교회와 노인회에서 만고의 역적 되면서 영원한 왕따 된다”며 전화를 끊었다. 이날 한인회관에는 약 70명의 교민들이 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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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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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눌은 내 친구
| 2009-01-08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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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에드몬톤 떡국 친목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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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처구니 없네요..아무리 '촌(?)동네'회장이 되고 싶다고,.모두가 쉬는날,
쉬쉬하며, '떡국회장'을 하다니요!?.. 그 A 장로교회는 노인들이 모여서 노인대학교(?)한다는 그 교회 맞지요?! ..정부돈 타서 쓰는 단체장들만 모였다는..그 교회 신정예배는 '한인회 떡국'으로 또 예수님을 떡(?)..되게 하시는군요..먹는것도 좋지만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가끔은 부끄러워 하며 굶어야 합니다.. 이제..무슨말을 더하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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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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